밤도 되고 센티해 지는데 지난주에 결혼한 친구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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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같은 반이었는데, 다른 과목은 신통찮았지만 수학 하나만큼은 쪽박쳐도 1등급은
기본으로 찍었던 친구여서...
심지어 수능에서 나형이지만 96점을 찍어버렸었던 게 기억나네요.
근데 다른 과목은 영 그래서 저랑 같은 학교를 갔죠(그래도 그 친구는 경영학과)
농담삼아서 그 친구한테 뇌의 모든 리소스를 수학에 다 때려박았냐라고 했던 게 기억납니다.
저는 다른 과목은 노력하니 확실히 효과를 봤는데, 수학은 정말 실링의 한계가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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