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이런 독해방식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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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을 쭈욱 납득하면서 주제잡고 기억을 못 할 것 같은 부분 중요한 부분을 유기적으로 밑줄과 동그라미를 벅벅치면서 읽음
1번 문제 밑줄 친 걸 바탕으로 헷갈리는 건 확인해가면서 풂(개인적으로 1번문제가 보기문제 다음으로 시간 많이 씀 많이 쓰면 1분정도)
2번 3번문제는 헷갈리는 선지에 한해서 다시 확인하면서 풂
대망의 보기 문제
보기를 일단 죽 읽은 다음 잘 보이는 선지부터 판단함 한 2 3개 정도 그냥 지우고 나머지 3 2개는 지문에서 확인
보기문제(정답률30~49퍼)까지 안정적으로 맞히려면 강기분 적정시간+1~2m 30s정도 걸리고 적정시간 만큼만 풀면 보기문제 거의 날리는 듯...인간적으로 한지문 7분 30초 너무 짧아..
꼭 강민철의 구조독해를 체화해야할까
사실 체화하고 싶은데 체화가 잘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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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0 짜리는 영구인가 꽤 쓸 것 같아서 영구로 살 까 생각중..
국어 못허는 사람이긴 한데 독해력 자체를 늘리고 제재별로 가출보면서 태도정랍하는게 조을듯
독해력자체는 중2때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거 같아서... 진지하게 9달동안 못 늘릴 듯... 걍 태도랑 연계로 중무장해야...할 듯..?
저도 잘 못하기는 한데 근본적인 독해력을 못기르면 수능장에서 발릴것 같은데여
집에서 실모칠때나 학평볼때도 할수 있는것들 다 못한 느낌이 드는데 수능은 더 심할듯
독해력 어케 기르세요?
정석민쌤 ㄱㄱ
고2 때 비독원 들었음...ㅋㅋ 이원준 브크도 들었는데 점수를 내는 공부는 아니었던 것 같음 그냥 피지컬 기르는 근육운동
죄송한데 글부터가 뭔말인지 잘 머르겟어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시간이 오래걸리는게 문제이신거 같은데 글에 써있는 독해방법은 민철쌤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거같은데욥
민철샘은 거의 안 돌아가고 답을 퍽퍽 찍는데 저는 지문으로 많이 돌아가서요..
민철쌤은 선생님이시니까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해요..!! 근데 민철쌤 수업 들어보면 퍽퍽찍는건 거의 주제랑 관련된 내용이고 세부정보는 돌아가서 찾아풀자는 마인드로 풀으라고 하십니다! 근데 아무래도 주제관련 문제가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