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냄새 정병 있는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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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
방에서 음식 절대 안 먹음
방문 꼭 닫고다니고
주방에서 음식냄새 들어오면 속으로 지랄염병함
공부하다 중간중간 들낙하면서 방냄새 확인하고
식사하고 들어오면 외출복은 무조건 베란다에 둬서 냄새 빼고 옴
진심으로 환풍기 설치하고 싶음
작년에 과외받았을때 정병 더 심해져서 과외있는날엔 식사도 밖에서 하고 오고 무조건 과외전후 10분씩 환기하고 이불도 더 자주 빨고 그랬는데
과외쌤이 방에서 트름(실수)해서
개빡돌아서 소리지를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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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을거같아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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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모르겠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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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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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 헬무지 걸리면 별별 못볼꼴을 다 보는데... 면제부터 화초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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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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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반수반도 0
장학기준 정규랑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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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봤는데 투위터같은데서 신음소리 내고 변조해서 변태들한테 팔아서 돈버는사람있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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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그림 모작한거임 애가 좀더 화난것처럼 됐는데 암튼 공부하던 시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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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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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길때는 세상이 암울해보이고 한숨만나오고 토할것 같고 학교 선생들 면상 후두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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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ㅜ이루고싶은게 있어야하는데 몸짱이되겟다<-상당히 장기적인 목표라 큰 감흥은 없고...
신기하네 기숙사도 못 씀 그럼?
기숙사 안 살아보긴 했는데 ㅇㅇ... 그럴듯
룸메가 기숙사에서 배달시켜먹으면 싸커킥날릴것임
이 씹새끼들 자꾸 라면 조낸 처먹는데 ㄹㅇ루 못 버틸 듯
아씨발........
서울에서 집까지 거리 5천km는되는데
그냥서울역노숙자해야겠네여
결벽증은 없는데 이상하긔
실내면 바닥에 과자떨구면 주워먹고 그러는데
님이 후각에 ㅈㄴ예민한듯
그런가...
주방에서 냄새 들어오면 속으로 염병하는건 ㄹㅇㅋㅋㅋㅋ 방문 바로 닫고 창문 열죠
환기를몇번을하는지모르겠음
영린이추워잉
저는 반대로 눈에보이는 먼지에 예민힌편 + 화장실 청결에 신경씀 이라 님 마음 잘 알겟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