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공부에서 제일 헛짓거리 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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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념어 정리
랑시에르, 가스통 바슐라르, 리처즈, 헤르베르트 마르쿠제, 아르놀트 하우저 등등 대 학자들이 펼친 문학에 대한 이론들이나 멜랑콜리, 카타르시스, Dramatize, 파토스 같은 것들이 개념어지 수능에 개념어는 없음
-> 개념어 정리를 듣는 것은 그냥 허수들이 자신의 부족한 감상능력을 감추기위한 하나의 수단이자 강사들의 배만 채워주는 헛짓거리임
2. Ebs 정리
실제로 생2사건으로 모가지 날아가신 우리 태중이형도 ebs 연계율과 수능 난이도는 관계없다고 이야기했음 결국 ebs 연계율이 높더라도 추론형 문항의 난이도가 높거나 전혀 다른 이야기를 쓰기 때문에 ebs 정리를 쳐듣고 있는건 그냥 교양 강의를 들은 것임
-> 이번 수능 대표문항은 대놓고 ebs 독서 정리하는 사교육 조롱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문학도 학생들이 찾기 힘든 고전은 연계가 도움이 되게 만드나 현대에서는 절대 연계빨을 받지 못하게 연계 작품 수도 적고 연계한 작품의 중요도도 C급에서 내는 등 사교육의 추적을 따돌리고 있음
-> 저격은 19수능 이후로 사교육이 시험을 파훼하는 행위를 피하려고 본격젹으로 시작되었고 작품 적중 저격(20), 구조독해(19), 글자 수준 선지판단으로 오답 유도(2509) 여러 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음
ebs 연계정리(고전문학 빼고)하거나 문학 개념어 정리는 시간만 끄는 헛짓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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