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렇게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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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불안하고
증명하고싶고
우울에 쩔어있던 사람이였는데
지금 나를 보면
꽤 여유롭잖아
나만한 비관론자가 없었는데
문득
믿기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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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의 기분도 일시적일까싶기도 하고
제 근간은 좀 염세주의자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스스로가 성숙해져 있는 기분이라
묘함
나도 언젠가는 그렇게 되고싶어

부럽네요승자의 여유
그런 점에서 무섭기도 해요
지금 내가 가진 여유는 결과에만 의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