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과목 표본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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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응시자 수 보니까 원과목은 10% 정도 빠지고
투과목은 30% 정도 늘었더라고요
원과목은 사탐런 or 투과목으로 갔을텐데
투과목으로 간 사람들은 대부분 서울대를 노리는 표본일까요?
그게 그렇게 많은지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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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음 목표엔 도전하지도 못한다는거임
서울대 목표인지는 모르겠지만 상위권 표본 상승은 있는 것 같긴 해요
서울대 목표가 아니더라도 갈 이유가 있을까요...?
물1 화1 1등급 표본이 투과목 1등급 표본보다 과하게 고였다고 판단되면 런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화는 그럴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