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연경 추합자 정리(1/3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661485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본래 5일전쯤엔 작성되어야 했을 글을 이제서야 올리네요
어쨌든 이제 이 166이라는 문과에선 거의 다군 중대경영과 맞먹는 초대형과 연경을 최종 정리해 냈습니다
그 결과는
서울대 91명 + 메디컬 12명 = 103명 추합 일단 이정도에
물론 103이 핵 안전빵으로 무조건 다 붙는다 이정돈 아닙니다. 고경은 그게 어느정도 가능했지만 연경은 변수가 너무 많고 컷에 걸친 점수대들이 많아 점공 들고있는것과 상황을 고려해 알잘딱으로 처리한게 이정도입니다
여기서
경제학부 지균 현 20등이나(20명모집)
설학부 현 39등(36명모집)
설역교 현 8등(8명모집)
원광한인문 현 6 7등(5명모집)
설경 394.7 등수는 모르는데 가능성은 꽤 있을것으로 추정
원광약 498(컷이 500이긴한데 원광메디컬 특성상 할만할것 같은 점수)
혹은 뭐 설경과 설경제가 더 뚫렸을때 몇명정도는 더 붙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뭐 이친구들이 다 붙을수있을것 같지는 않고 한 3 4 진동 한다고 생각해서 얘네까지 107
이제 문제는 미점공자인데 이게... 최초합권에 11명 그리고 예비 11번 31번 56번 67번 정도인데..
일단 올해 연경 구조상 11번빼곤 사실상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긴 합니다 서울대식 점수대가 많이 무너져있어서
11번 붙으면 다행일정도
미점공자 추합 예상은 초합 당시 14명이었는데 현재 11명. 들어온 3명중 1명은 나가주고 2명은 잔류라
많게 잡아야 7명 실제론 5 6정도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107에다가 6 정도를 더해 113
그런데 이 연경 덩치 특성상 작년처럼 분명히 점공상 보이지 않는 서성한 전컴 추합자가 나오긴 할거라서
117 118 정도? 저는 일단 113~118사이라 보긴 합니다
솔직히 처음 점공을 열었을때나 초합 발표전보다 상황이 그리 좋진 않아요
120도 넘길것 같았는데 확실히 연경 구조가 무너진게 크긴 한것같아요 설문과 펑크인데도 120이 정말 많이 버거워해보이기는 해서.. 현 112번이 692.4 정도니 이쪽 근처일것 같다는게 제 생각이긴 합니다
물론 연경 고경 작년글을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일단 이 두학과는 확실히 점공상 추합보다 잘돌기는 합니다
연경은 115인가 120을 예상하다가 140이었나 갔고 고경은 55+a 였는데 a가 11이라는 황당한 결과가 나왔죠
(지금으로 치면 제가 고경을 대충 68정도로 보니 79번까지 합격한 셈입니다. 엄청나죠)
그러나 그건 막바지 메디컬쪽이 꽤 시원하게 뚫리면서 턴이 연고경까지 미친것도 있고 그당시 연경쪽에 메디컬 쓴 분들이 많아서 그 여파가 더 컸다는걸 고려하면 올해 그정도 힘은 조금 힘들듯 합니다
결론은 113~118 진동입니다. 만약 이게 올해도 연경 120 고경 73이 넘어간다면 그 힘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는 있을것 같네요. 사실 이게 좀 지들 맘대로인게, 진짜 점공상 추합대로 딱딱 나오는경우가 있고 아닐때도 있고 그래서 뭐...
연경 1순위로 해놓고 선택은 서성한 전컴으로 가는 숫자까지 읽어낼수는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두자리수까진 주무셔도 될것 같습니다. 차수는 모르겠는데 무조건 붙어요
100번대도 결국은 붙을것 같긴 한데 변수가 좀 있는 편이구요 110번대는 정말 모르겠네요 사실 윗 숫자들은 전부 CC 탈락과 AA합격을 배제했기에 연경이 워낙 덩치가 커서 분명 CC탈락이 몇 나오긴 할거라 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새르비 질문해드려용 10
오르비 살리기
-
진짜 너무 싫었음 환자 속이는건 둘째치고 나 자신까지 속일수는 없잖아..
-
https://orbi.kr/00072409097 좋아하는 분이 만드신 시험지...
-
강대보단 군대지
-
어렵다 0
포기데스
-
일단 저랑 사실 관련 1도 없는 글임 솔직히 연예인들 자살기사 뜰때마다 드는 생각이...
-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
물리vs생명 0
의치 목표 삼반수 고민 중인 연세대 재학생이고 생명은 2년 연속 47점 맞긴...
-
2년은 안 볼거야
-
정시+논술러 1
내신 어떻게 해요? 챙길 생각은 없었는데 생기부 취업에서도 쓰인다 이러고 눈치...
-
3초면 될 걸 맨날 2시간씩 보니
-
D-247 1
사회문화 1단원 개념만 영어단어 영단어장 240단어 복습 생각이 짧았다. 피로가...
-
놀러갔을 때 깔끔하고 사람도 별로 없길래 살기 좋은데인 줄 알았는데 슬럼가였네 ㅅㅂ;;;
-
김승리 kbs 1
수특풀고 들어야함?
-
1위 하코다테 2위 도쿄 3위 삿포로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오사카는 구경보단 걍...
-
덕분에 햄버거만 먹을돈으로 샌드위치까지
-
잠이 존나기 안옴
-
저는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풀 수만 있다면 괜찮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
부끄 개귀엽다 4
강아지가 좋아
-
고양이 하실 분?
-
일단 뭔놈의 교통이 이렇게 개판이지 싶고 산도 너무 많고 걍 별로였음 오사카나...
-
오르비 생각보다 노잼이라 꼬무룩해졌어
-
정답률만보면 헤겔,에이어 이상급인데
-
방굽습니다 1
왕피곤..
-
최종후보에서 탈락해서 2506때 공개한건가요??
-
-1000만원 됨 16
내 돈!!!!!!!
-
저축이라는건 대단하구나
-
ㄹㅇ
-
파일로 깔끔하게 양식 맞추는 게 너무 귀찮다..
-
팩트는 헤겔보다 8
작수 가나지문이 정답률 더 씹창이었다는거임
-
후회를 하는거도 무슨 상황이 아쉬웠는지 정확히 기억하고 또 거기서 뭘 고쳤으면 더...
-
요즘은 대학생들이 훨씬~~~~ 많이 보이는듯
-
충분히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
어디든 가고싶다 ㅠ
-
Fact는 1
사실임
-
재밌겠다… 근데 카이스트 주변 술집은 그런걸 단속을 안 하는건가
-
오랜만에 공부하다가 볼랬는데 없어졌넹..
-
진짜 모르겠음
-
쌀국수
-
8층으로 두번째반 배정 됐는데 건물 환경 나쁘지 않고 급식도 그리 나쁘지는 않음ㅎ...
-
너네 오면 내가 손해니까 하지말라고 제발.
-
여기 사람 있음?
-
만드는순간 오르비를 빠져나가기ㅜ힘들어짐
-
애초에 나고야 갈일이 없긴한데
-
닥후 ㅋㅋㅋ
-
오히려 좋은데
-
열어봤는데 성별이 서프라이즈라 좋은거임
-
바닷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
빠르게 듣다보니 흘리면 결국 다시 넘어가고 하다보면 조금 천천히 듣는거랑 별 차이...
-
나도 여자인데 남자인척 하고 다녔음
693정도 보면 되겠네요근데 제가 쓰면서 느낀건데, 글은 저래도 결국 692점대 이하일것 같긴 합니다. 이게 진짜 연고경은 보이지 않는 추합이 많기도 하고, 예상보다 더 많은경우는 많은데 적은경우는 거의 못봐서..
예상이 113이라 위 아래 둘 중 하나 고르라고 하면 저는 무조건 아래입니다.
102번은 19일까지 계속 손발 떨고 있을게요 후..
혹시 쪽지 드려도 될까요넵 얼마든지요
작년보다 추합이 덜 도는 이유가 뭘까요?
연대식 점수가 설대식 점수랑 작년에비해 너무 따로노는 느낌.. 설문과펑크랑 덩치가있어서 이정돈거지 실제로 설펑없었으면 진짜 추합 두자리였을듯
고 영문 예비 얼마까지 돌까요?
저도 넘 궁금함뇨
연경제도 봐주실 수 있을까요…?
헉 언급된 사람중에 나 있다
1차 추합은 몇명정도로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