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경제vs동국대 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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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정시 지원하긴 했는데 (각각 5칸 6칸) 아직도 둘다 되면 어디 갈지 결정을 못했습니다. 사실 미적 사탐이라 과학이 적성에 맞을지는 모르겠는데(그래서 컴공말고 호불호 덜한 전전 지원) 딱히 하고 싶은것도 없고 나중에 취업해서 돈만 많이 벌면 좋겠어서 공대 지원했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이 개인적으론 중경외시랑 건동홍 간판 차이가 좀 있다고 생각되고 동국대는 학교에서 공대 지원이 많이 부족하다 들었습니다. (시설도 오래됐고 학비도 시립대 4배 수준에 장학금도 거의 안줌)
아마 시립대 가면 회계사, 세무사, 대기업을, 동국대 가면 대기업을 목표로 할거 같은데
상경, 공대 다니시거나 시립, 동대 재학생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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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비때문에 비벼보일 순 있어도 안겹쳐요 객관적으로
님 생각이 맞습니다 취업이냐 자격증이냐. 인풋만 보면 차이는 있어요. 선택은 본인이 좀 더 고민하심이. 제 주변도 비슷한 고민 중인데 반영비 때문에 낮급간 공대는 예비 앞인데 컴공 원해서 급간 버리지 싶기도요. 여기도 계속 고민 중 입니다.
시립대 경제가 더 좋지 않을까여.. 한급간도 있고
중경외시까지는 경제면 IB 어떻게 비벼볼 수 있을텐데 전전 굳이 갈 필요없을듯 물론 이번년도는 너무 취업시장이 말이 안됐으니 제외하고
제가 금융권 꿈꾸는지라 중경외시까진 주변물어보면 학벌 턱걸이로 들어갈 수 있다하더라고요
회계 세무사나 대기업 목표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