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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과 성비 5
ㅈ댔네 9대1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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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이고 미적인데 여유롭지가 않아서 뉴런본교재정도랑 시중기출만 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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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5
강기본 다 했는데도 아직 감으로 푸는거 같아서 그런데 국어 인강 ㅊㅊ좀 고1모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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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쭈뼛쭈뼛 귀여운애들 개많네 스매시 얘도 귀엽고 레이지필 얘도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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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회같은데서 술김에 옯스타로 맞팔한적 몇번있음 담날 술깨고 간담이 서늘해져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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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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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ㅇㅈ) 3
열참깨+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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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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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갈건.. 아 이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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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날로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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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 4
반갑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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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까지는 모르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이 사회에는 아주아주 많이 존재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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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문이과성향 반반이라 내신으로 과탐4개 사탐4개 선택했고 다 1등급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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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몇개 지워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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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애널스 진짜 14
아니 인스타 뜰때마다 ㅋㅋㅋㅋㅋㅋ.. 누가 대체 이름을 이렇게….? 월간 잡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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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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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이거 거래할때마다 11
가격이 조금씩 올라가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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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복귀중 1
눈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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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휴무네 1
나온김에 피방이나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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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출신끼리 빨리 친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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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64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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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은 152명, 추합은 40~50명 정도까지 돌 거로 추정 현재등수는 1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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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빈다고 생각하는 사람 댓글쓰셈 주장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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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성취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판쯤 하면 뇌보다 손가락이 먼저 움직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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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 수2 문제 푸는거 눈풀하면서 지나가봄 기출이라 뭔 문제인지 알아서 가능했던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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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질은아니고 전화추합도 뱃지줄수있는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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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인스타 특 22
소개글에 @snu.official @yonsei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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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라인 정도면 점공 다 들어오는 거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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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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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현역으로 사문 지구 봤는데 수능날 지구가 6뜨면서 완전 말아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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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는 단 하나의 거짓도 포함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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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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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건데 건훌 ㅈㄴ 많음 할 짓이 그렇게 없는건가? 특히 수만휘는 씹 건훌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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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약력:작년 한해 고정99 평가원의 공통된 킬러 기조는 한번에 풀이를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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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존나 많이 읽은거 칭찬해 비록 초등학생때부턴 책을 멀리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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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이거 0
외울거 은근 많네..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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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구마유시 네임드들이 스매시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하고 사과문까지 썼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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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재수 스카이 너무 가고싶어서 미련이 남아서요.. 국어만 거의 올인할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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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좀할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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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력 키우려고 운동 좀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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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자야해 13
근데 물 한모금만 먹고싶음.. 그러려면 나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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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부터 시작하는거라 50일수학+ 워크북 으로 2주안에 끝내려고 합니다 그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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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해서 몇라인 정도 올라가야 보통 성공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숭실대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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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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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탈릅하면 3
그 사람 레어는 어케 되는거임뇨..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