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사문 현장감이 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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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칠 땐 대충 쓱쓱 풀고 18분컷씩 내고 했는데
수능은 틀리면 ㅈ된다라는 마인드로 푸니까 확실해도 안 넘어가고 다시 풀게 되는 듯
분명 실모에서 10번도 넘게 푼 문화의 속성인데도 갑자기 막히고 30분 다 쓴거처럼 뇌 꼬이기 제일 좋은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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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레 왜 그런 반응이지
와 ㄹㅇ
만만하진 않다

은근 어려움사탐치고는..응..
강K 풀면서도 이정돈 안 나오겠지 생각했는데 몇몇 문제들은 체감이 비슷해서 좀 당황했어요
18분? ㄹㅈㄷㄱㅁㅊㄷ
실모 한 80회분 넘게 풀면 됩니다..
현역이고 지금은 한지, 세지 골랐고 모든 문과과목 노베입니다. 탐구에서 최저를 2개 평균 1등급(소수점 절사)을 받고 싶은데 한지, 세지 중 하나 드랍하고 사문할까요..? 사문이 개념량이 압도적으로 적다 하는데, 이번에 사탐런하는 이과생들 중에 잘하는 사람이 주변에도 많고 해서 터질 것 같아 걱정이네용..
본인이 수나 퍼즐같이 야메수학에 자신이 있으면 유리한건 있음그래도 지리 시너지가 있을테니 그거도 고려해봐야하고요.
사탐런하는 이과생이 많아졌다해도 절대 표본수가 많다보니 그래도 컷은 정상화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