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허벌이었다고 내년에 한번 더해야지 하고 달려들면 곤란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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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해들이 있음. 12 14 17 19 21 이런 해들
저 때 억울해서 다음년도에 드가자 했다가
그 다음년도에는 뚝배기 다터져서 원귀가 되신 분들이 굉장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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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적어드림 51
적을수있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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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두 좋은 하루 되시기 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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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npc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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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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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입체이성질체가 단 하나의 카이랄성 중심만이 다르고 나머지 모두가 동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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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를 다니는게 맞나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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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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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 한번 딱 감고 찢어버리면 아.. 이 아픈 걸 참고 내가.. 이러면서 쾌감이 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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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티켓이 생겼는데 16
같이 보러 가지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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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듣다가 딴 강사로 갈아탔는데 퀄이 ㅈㄴ 비교돼서 방학때 들은거 시간 아까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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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도 진짜 바뀌고 옆도 진짜 많이 바뀐듯 눈 수술은 막 비싸지도 않아서 할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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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엄마 잔소리좀그만 10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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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뮤 수험생일때 했으면 연대못왓겟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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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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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지그 수학 기출풀기 바쁜데 주변에는 기출은 커녕 수특 푸는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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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날리는게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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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도파민에 중독됩니다
아..

헉 06인데 한번만 더 할게요....다음엔 귀신같이 정상화

이제 멈춰야 할 때가 왔군제얘기하시나요ㅜ
ㅋㅋㅋㅋ
원귀가 될 확률이 높은 게 28수능 전 찐막 < 이 마인드 가지고 달려드는 분들 꽤 있을 듯
그래서 무휴반만 해야함....
아오
19??
관점이 전혀 다른건가
전 n수생들 엑시트 기회가 15 16 20 23 25 같았는데
일단 불국어면 노재능충은 싹 다 멸망이라 생각해서..
다른 차원의 이야기긴 하죠
국어를 무난히 넘겼더라도 그해 원서영역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
나한테만 무난한게 아니라 남들한테도 무난해서 높은 점수받고 억울하게 죽은사람이 많기도 한 해입니다.
그러네요
국어가 수능의 알파이자 오메가로서 사실상 불수능,물수능을 결정지으니 원서영역 얘기는 반대양상이겠군요
인생의 9할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