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허벌이었다고 내년에 한번 더해야지 하고 달려들면 곤란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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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해들이 있음. 12 14 17 19 21 이런 해들
저 때 억울해서 다음년도에 드가자 했다가
그 다음년도에는 뚝배기 다터져서 원귀가 되신 분들이 굉장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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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잠 3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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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이면 2
전과목 노베이스 해결하기에 충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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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돈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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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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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일이라.. 7
한참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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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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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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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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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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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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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키큼 2
3cm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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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수석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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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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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일상으로 복귀하고 학점도 챙겨야겠지요.. 군대도 가야하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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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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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상형 2
완벽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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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말해드림 2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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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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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째 걍 놔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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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퉤학시켜주셈 0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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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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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심한말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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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제 본모습을 보고 실망할까봐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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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면증.. 감기 걸려서 약도 먹었는디 잠이 하나도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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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특이한가 자주웃는 사람도 별로야 자주 우는사람도 별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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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가능한가 사람인가 싶던 점수들 이제 내가 다 이겨버렷음 사실 아직 못 이긴 사람도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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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3
뇌에 문제가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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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건데. 못만나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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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극히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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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우린 만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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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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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심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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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기록임 5
칭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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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오르비하면서 내로남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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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해원누나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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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이패드 못찾으면 14
진짜 홧병나서 뭔 짓을 할지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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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부터가 기만의 시작인 것임 그냥 기만하지마라 이런 말 할 필요가 없음 인생 자체가 기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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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상극을 원함 실존적 존재들의 투쟁을 그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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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보기 근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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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함 6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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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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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거 모아보기 위에 클럽. 뭐시기뭐시기 이거 뭐임 9
아직도 정체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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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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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다시 아파짐. 야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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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화 잘 안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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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웬만하면고 썸이라고 생각을 잘안함 나 혼자 오해하는 거면 어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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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빌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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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닥교땐 말야. 나좋다고.따라다니는.여자도.잇엇어 16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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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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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아얘 없고
아..

헉 06인데 한번만 더 할게요....다음엔 귀신같이 정상화

이제 멈춰야 할 때가 왔군제얘기하시나요ㅜ
ㅋㅋㅋㅋ
원귀가 될 확률이 높은 게 28수능 전 찐막 < 이 마인드 가지고 달려드는 분들 꽤 있을 듯
그래서 무휴반만 해야함....
아오
19??
관점이 전혀 다른건가
전 n수생들 엑시트 기회가 15 16 20 23 25 같았는데
일단 불국어면 노재능충은 싹 다 멸망이라 생각해서..
다른 차원의 이야기긴 하죠
국어를 무난히 넘겼더라도 그해 원서영역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
나한테만 무난한게 아니라 남들한테도 무난해서 높은 점수받고 억울하게 죽은사람이 많기도 한 해입니다.
그러네요
국어가 수능의 알파이자 오메가로서 사실상 불수능,물수능을 결정지으니 원서영역 얘기는 반대양상이겠군요
인생의 9할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