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친척들 새해 멘트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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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 울 손주 군대는 언제 가니?
삼촌 : 라떼는 말이야 군대가 2년이 넘었구 어쩌구 저쩌구
아빠 : 그니까 요즘애들은 몇 십명씩 자는게 뭔지나 아나?(군대추억회상중)
할아버지 : 훠훠훠(그저 지켜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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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가 현역으로 완성할 수 있어서 그랬음 양이 적다는게 엄청난 이점이라는걸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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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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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쟤 이길수있지 않을까 다구리가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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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목만 봐도 내용이 보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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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서 안타까운거 0 0
문동주의 평자1점대20승쇼를 못봄..










혹시 할아버지분이 전에 고위 공직자셨나요?
웃음소리가 심상치 않으신데
아 씹 ㅋㅋㅋㅋㅋㅋㅋ
ㄴㄴ 국가보훈자이심
캬 애국자

명절끝나고 학원가면학생들:쌤은 군대 언제가요?

너네 꽃동네 대학 가고 싶어? 빨리 공부 하자
몇십명씩 같이 자는게 뭔가요?근데 ㄹㅇ 그시절 군대는 그냥 지옥이긴 한듯
맞음 후임들 장기자랑도 시키고
이거진짜에요?
푸른거탑 그런거 다 실화기반이죠
가혹행위도 있었고
그땐 동기생활관도 아니어서 선임이랑 같이 생활
그거 이제 조금만 지나면 여자친구는? 나옵니다 ㅎㅎ
대학생이라 취업은 언제하니는 막아지는데 나이가 많다보니 하하 애인 공격은 막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