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친척들 새해 멘트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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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 울 손주 군대는 언제 가니?
삼촌 : 라떼는 말이야 군대가 2년이 넘었구 어쩌구 저쩌구
아빠 : 그니까 요즘애들은 몇 십명씩 자는게 뭔지나 아나?(군대추억회상중)
할아버지 : 훠훠훠(그저 지켜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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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질문으로 “박광일쌤 아세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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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만 사서 푸는건 에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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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1컷이 높고 만백 맨날 박살나고 그렇긴함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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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공가고싶었는데 fucking upgrade해서 의대가면 존나 멋있지않을까?+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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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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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았다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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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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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직장 이름만 치면 자동검색으로 ○○ 현실 붙는게 코미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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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루룽 게이야 4
화2 연락 왔는데? 밥풀아 일단 기달려라 방장이 시작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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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아 왜 클릭하니... 가서 세뱃돈이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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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지금아니면언제하나싶음.. 지금 탈색하고 개강전에 덮으면될거같은데
혹시 할아버지분이 전에 고위 공직자셨나요?
웃음소리가 심상치 않으신데
아 씹 ㅋㅋㅋㅋㅋㅋㅋ
ㄴㄴ 국가보훈자이심
캬 애국자

명절끝나고 학원가면학생들:쌤은 군대 언제가요?

너네 꽃동네 대학 가고 싶어? 빨리 공부 하자
몇십명씩 같이 자는게 뭔가요?근데 ㄹㅇ 그시절 군대는 그냥 지옥이긴 한듯
맞음 후임들 장기자랑도 시키고
이거진짜에요?
푸른거탑 그런거 다 실화기반이죠
가혹행위도 있었고
그땐 동기생활관도 아니어서 선임이랑 같이 생활
그거 이제 조금만 지나면 여자친구는? 나옵니다 ㅎㅎ
대학생이라 취업은 언제하니는 막아지는데 나이가 많다보니 하하 애인 공격은 막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