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정시 실제로 보면 거의다 리스펙트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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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논술 정시로 나누면
논술, 정시 -> 학생부 : 미친 저내신을 어케따지
학생부, 정시 -> 논술 - 논술갓....
논술, 학생부 -> 정시 - 수능몇개틀림?? ㄹㅇ?? 미쳤네 ㄷㄷ
거의 이러는듯 ㅋㅋ 셀프디스가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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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이랑 똥글로 벌면 바로 도박장에서 날려먹네 도박장 출시 당일에 8000덕인가...
개인적으로 논술이랑 특기자가 멋져요..
원래 자기가 안한게 멋있어보임
수만휘에서 합불조사하는거 보고 내신 1.0x대가 존재한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걍 아무 생각 없는데요.
정시니 수시니 논술이니
친구끼리 장난으로 나누는 건 별 신경 안 쓰는데
진심으로 그러는 애들 보면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좀 꼴통(?) 학교에서 내신 잘 받아서 나랑 같은 학교 온 게 아니꼬울수도 있겠죠.
근데 좋은 학교에서 빡세게 한 애가 대충살다가 운 좋게 정시 대박 터진 애 보면?
애초에 그런 걸 신경 쓰는 거 자체가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셋 다 잘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신도 좋고 논술도 잘 쓰며 수능까지 잘 보는.... 그야말로 대입 입시에 최적화된 인간
레알 부럽..
대학 입시에 최적화 되었다기보단 열심히 한 거죠.
기본적으로 논술 공부 = 수능 공부라고 보고, (최근에는) 괜찮은 학교라면 내신도 수능 형식으로 (단순 암기 X) 내니까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엄청나게 노력한 사람이면 다 잘 할수도...
제가 이렇게 말한 까닭은 제 학교에 한명 있었기 때문입니다. 노력...은 아니고 그냥 머리가 끝내주게 좋았습니다. 제가 살면서 본 사람 중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었네요.
좋은 학교였지만 선생님은 좋지 않아서 단순 암기식으로 문제를 많이 냈어요.
근데 정시나 논술생 입장에서는 종합,교과형 수시로 너무 많이 뽑는다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건 사실이라..뭔가 좀 손해보는 느낌
정시러들은 손해보는거같은 기분 ㄹㅇ 그거때문에 반수함 ㅋ
원서 갯수제한을 늘리든가 가나다군별모집만 없애줘도 덜할것같음..
말이 뭐 수시 6~7대 정시 3~4지
지원가능 방법보면 합격으로가는 문의 크기는 9대1인듯
그래도 정시깡패가 제일 리스펙이지 않나요 그담이 논술이고... 내신은 워낙 지역별로 케바케인 경우가 많아서 그다지 리스펙은 아니네요 헿
난 문과논술 합격자는 인정못해!!
걍 학점높은 사람 리스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