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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19:09:45 원문 2024-09-28 12:02 조회수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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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데 머리까지…위고비, 식욕억제제보다 탈모 위험 52%↑
04/02 23:18 등록 | 원문 2025-04-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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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 결과 “탈모 우려되면 비만약 사용 재고해야”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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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대만포위훈련’ 이틀째…해협 봉쇄하고 폭격기 동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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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이 2일 반년 만에 벌인 ‘대만 포위’ 훈련을 이틀째 이어갔다. 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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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 대만포위훈련 종료 발표…"훈련 과제 원만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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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의 국기 게양대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휘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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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좌이유’ 비난에 “속상하지만 감당해야 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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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자신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에 대해 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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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20대에 애 낳아라"…남교사 이번엔 '설문조사' 논란
04/02 19:38 등록 | 원문 2025-04-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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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 고등학교에서 "출산하지 않으면 여자 인생은 가치가 없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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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는 벚꽃 데이트, 일당 20만원"…20대女 콕 찍은 '모솔男'
04/02 19:31 등록 | 원문 2025-04-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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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벚꽃을 보러 갈 20대 여성을 찾는다는 구인 글이 온라인에 공유돼 누리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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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노'와 '킬러 문항 배제'로 시작한 윤석열 사교육 정책, 왜 실패했나
04/02 18:10 등록 | 원문 2025-03-14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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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부의 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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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5 대 3 선고 못 하는 이유…‘이진숙 판례’에 적시
04/02 14:09 등록 | 원문 2025-04-0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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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4일로 지정함에 따라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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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부부 일터 나간 오전 10시, 29살 아들은 방에서 나와 TV 켠다
04/02 09:13 등록 | 원문 2025-04-0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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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경제활동인구 통계 55~64세 女 61.5%가 일해 10년전 52%보다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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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도 훈남이 되네”…챗GPT, 킬러콘텐츠 덕에 가입자 한시간만에 100만↑
04/01 21:36 등록 | 원문 2025-04-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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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일주일만에 챗GPT 4o 이미지생성 전세계 돌풍 온가족 사진 日애니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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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건희, '일 한번 벌여보자'…고대·성대 합치려 했다"
04/01 21:31 등록 | 원문 2020-10-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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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작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생전 고려대와 성균관대 재단 합병을 추진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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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21:03 등록 | 원문 2025-03-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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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에서 만 27세의 최연소 교수가 탄생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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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20:01 등록 | 원문 2025-04-0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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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서 국민연금과 관련한 사진 한 장의 진위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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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러 가다 각목 '날벼락'…송도서 묻지마 폭행 발생
04/01 18:23 등록 | 원문 2025-04-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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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국시 실기시험 부정행위’ 의대생 448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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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여부가 4일 가려진다. 헌법재판소는 1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이 같은 밑그림을 토대로 친중 정치인 지원부터 나섰다. 이를 위해 10만 명에 달하는 중국 유학생들을 주로 동원했는데, 자원봉사 형태로 도왔기 때문에 큰 의심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선거자금도 친중 교민인사들이 자유당 후보들에게 후원금을 기부하고 나중에 보전받는 형태로 지원해 외관상 문제없게 처리했다. 친중 정치인 지원은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됐다.
그러나 반중 정치인 낙선 운동은 심각한 내정간섭에 해당하므로 신중하고 은밀하게 전개했다. 먼저 중국의 개입이 드러나지 않게 선거 분위기가 보수당에 불리하게 돌아가도록 만들었다. 주로 평론가나 언론을 통해 대중 관계 악화는 캐나다 경제에 치명적이며, 특히 캐나다가 미국 압력에 못 이겨 대만을 지지하면 중국과 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고 선전했다. 이를 통해 캐나다 유권자들의 경제·안보 불안 심리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