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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18:23:12 원문 2025-01-28 15:45 조회수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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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기 대선' 혼자 뛰는 법 발의됐다…'국민의힘은 후보 못 내는 법안'
03/18 12:29 등록 | 원문 2025-03-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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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정도원 기자] 탄핵 국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이 확정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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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7년부터 의대정원 심의’ 정부직속 의사추계위법 복지위 통과
03/18 11:57 등록 | 원문 2025-03-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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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정부 직속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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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자로 SW 韓 유출시도 작년 적발…민감국가 지정 영향 준듯
03/18 10:57 등록 | 원문 2025-03-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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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의 도급업체 직원이 수출통제 대상인 원자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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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학생은 며칠 결석하면 F인데"…의대생들은 특혜?
03/18 09:25 등록 | 원문 2025-03-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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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장기화하고 있죠. 이런 가운데, 대학가에서는 의대만 특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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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 CEO "인간 수준의 AI 향후 5∼10년 내 등장"
03/18 09:09 등록 | 원문 2025-03-1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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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공지능(AI) 조직인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 데미스 허사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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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돈스파이크, 2년 형기 마치고 출소…용산서 레스토랑 경영
03/17 23:47 등록 | 원문 2025-03-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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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프로듀서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48·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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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전세계 3위…미국·영국 다음”
03/17 23:00 등록 | 원문 2025-03-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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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조직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가상화폐 해킹을 해왔다는 의혹을 받는 북한의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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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첫 전쟁대비훈련…"'훈련→침공 中전환작전' 겨냥"(종합2보)
03/17 22:36 등록 | 원문 2025-03-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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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회색지대전술 대응훈련…中, 대만해협 군용기·군함 동원 맞불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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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 내일까지 최고 10cm
03/17 22:13 등록 | 원문 2025-03-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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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밤 10시를 기준으로 서울 등 경기 서부와 충남 북서부에 대설주의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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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03/17 21:23 등록 | 원문 2025-03-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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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 제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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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재난본부, 탄핵선고일에 병원18곳 병상확보 요청
03/17 19:24 등록 | 원문 2025-03-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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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재난본부 협조 공문 시위대 충돌·인명사고 대비 서울대병원 등 종합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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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1→1.5% 대폭 하향
03/17 19:18 등록 | 원문 2025-03-1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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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7일(현지시간) 발간한 중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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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해자는 누구인가” 서울대의대 교수들, 전공의·의대생 고강도 비판
03/17 17:29 등록 | 원문 2025-03-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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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진짜 착취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석·박사 과정의 연구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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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선고 임박, 정권교체 55% 연장 40%…민주, 국힘 재역전 [리얼미터]
03/17 14:51 등록 | 원문 2025-03-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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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정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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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양주 육군 비행장에서 군용 무인기와 헬기 충돌
03/17 14:22 등록 | 원문 2025-03-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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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양주 육군 비행장에서 군용 무인기와 헬기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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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일단 좌절은 하는듯
그걸 아는 놈이 과학계 예산을 깎아? 안되겠다 넌 우산모양 달고나야.
문재인 정부 당시 연구·개발(R&D) 목적의 국가 예산이 ‘이권 카르텔’에 의해 제대로 된 심의 없이 집행되거나 정부기관 주변에 컨설팅이란 이름으로 난립한 브로커들에게 줄줄 샜던 것으로 파악됐다. 문 정부 3년간(회계연도 2020~2022년) 전문가 심의 없이 늘어난 R&D 예산만 4조3000억 원 규모인데, 같은 기간 R&D 전체 증액 예산(약 9조3000억 원)의 46%에 해당한다.
21일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정부에서 방조한 R&D 카르텔의 실상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특위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까지 정부 R&D 예산은 약 2배 증가(2012년 16조 원→2023년 31조 원)했으나, 연구관리기관 인력 중 기획 분야 인력은 약 2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경쟁력을 위한 R&D보다 관리 기능만 증가한 것인데, 국민의힘은 “야영장이 아닌 다른 곳에 돈을 쓴 잼버리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기관 주변에는 ‘컨설팅’의 이름으로 브로커도 난립했다. 기획·과제관리업으로 등록된 업체가 총 647개가 넘는데, 전문성이 미흡한 소규모 업체(5인 이하) 비율이 42%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에서 2022년까지 중소기업 R&D 브로커 신고가 40건에 달했으나 관련된 처벌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신고는 있었지만, 처벌이 없었던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부처, 기관, 브로커가 공생하는 카르텔 때문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주요 산업인 반도체와 관련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R&D 예산은 2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의 심사를 거쳐야 하나 이 또한 절차를 무시하고 부실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도의 경우 소부장 예산 전문가 심의안은 약 8100억 원이었으나, 정부안은 1조7200억 원으로 증액됐다. 중소기업 R&D 예산도 전문가 심의안은 1조7800억 원이지만, 정부안은 2조2100억 원으로 늘었다.
더 찾아보니까 결과가 나빴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