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에 입학해서 열등감을 가졌던 여학생 최고의 여배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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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에서 비롯된 연기자 생활, 영화 데뷔작으로 여우주연상 받으며 스포트라이트 받아
이화여고를 졸업한 그는 한양대 국문과에 진학했다. 하지만 소위 일류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게 자존심이 상했다. 집에 등록금 달라고 하기도 민망해 아르바이트를 할 요량으로 탤런트가 됐다. 데뷔 초 그는 드라마 ‘장희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고 영화 데뷔작인 김기영 감독의 ‘화녀’로 시체스 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을 했다. 그리고 그해 파격적으로 청룡영화제 신인상을 건너뛰고 주연상을 받았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 운명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소위 일류대를 갔으면 공부에 매진했을 거예요. 이렇게 얘기하면 한양대에서 너무 싫어해...
여배우 윤여정씨임.
이렇게 보면 한대도 좋은 학교인듯. 방법이야 어쨌든 굉장한 사람을 배출했으니 뭐.
지금도 학위 줄테니 오라고 연락 계속 오는데 거절하고 있다고 함.
http://srobing.blog.me/130043848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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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긴 여자일세 지 그릇을 파악을 못하네 ㅡㅡ한양대가 싫으면 재수를 하던가 붙었는데도 한대 억지로 간것처럼 말하네요
정말 저 배우에 대해 실망하게 되네요 아니 속으로 생각만 그렇게 하면되지 졸업하고나서 공개적으로모교까는건 무슨 씨알도 안먹힐 소린지..입을 다물고 살던가 수능을 치던가 예라이 평생 열등감에 쩔어 살기를 한대생아니고 성대생인데 괜히 화나네
윤여정 개쩌는 배우임ㅋㅋㅋ
근데 왠지 슬프네ㅜㅜ
저시절 한양문과는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하위였죠.
ㅋㅋ그럴수도있죠뭐~ 그러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