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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궁금해요
선관위도 답답하긴 함. 도대체 왜 공개 못 하는지..
따지고 보면 확실한 증거가 없긴 합니다.
국힘당 내에서도 “부정선거의 증거가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국힘에서도 주장하지 않는 내용이니 음모론 취급을 당할 수 밖에...
근데 의심스럽다고 문제제기 할때마다 깔수도 없는거 아님? 선례를 만들어버리면 이제 대선이나 총선 지는쪽에서 맨날 선관위 터는게 연례행사 될것 같은데. 걍 어떤 사람이 ‘니네 집에 간첩 있는거 아님? 떳떳하면 집 수사하게 공개좀 해봐’ 라고 했다해서 매년 자기집 깔 사람은 없을듯
이렇게 의심 많은데 안까는 것보다 매년 까는 게 낫지 않나요? 그게 더 건전해보이는데. 가장 투명해야 할 기관이니까요
의심이 많은건 음모론자들 사이에서나 그렇겠죠 ㅋㅋ
선관위가 투명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 의혹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차피 수사해서 혐의 없음 종결나도 검경이 중국에 먹혀서 그런거라고 인정 안할거잖아요?
엥?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일단 조사해보는 게 좋지 않나요? 조사도 안 했으니까요. 숫자님은 의혹같은 건 다 음모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해욥
선관위가 끝까지 인정 안하면 그렇게 되겠죠?
아무리 독립기관이여도 부정선거라고 의심될 수 있는 행위를 했다는 증거들이 있다면 적절한 해명을 하고 넘어가야겠죠? 그리고 그런 행위들을 금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하고, 선례가 생기더라도 선거 소송을 제기한 쪽에 책임을 지게 하면 되지 않습니까?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836
그냥 음모론이라는 카테고리에 묶어버리고 사실들을 전부 부정한다면 어떻게 발전을 합니까?
선관위라는 조직 자체를 해체하고 다른 조직을 설립하지않는 이상 이 논란은 안끝날듯
낙동강 충청표 얻겠다고
의더 증원 뜬금 2천에 피성안 자격증 뿌리고 개헌선 지키고 사교육 재벌로 키우는 애들 말은 거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뭐 반대쪽도 맘에 안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