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필수교양 소개 및 수강신청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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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교양 소개 및 수강신청 꿀팁>
대학생활을 시작하며 첫 번째 큰 도전은 바로 수강신청입니다. 경희대학교의 수강신청 시스템은 특수한 점이 많아, 이를 잘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성공적인 수강신청의 열쇠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필수교양 위주로, 신입생들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실전 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학년 때 듣는 수업은 대부분 전공기초와 필수교양으로 구성됩니다. 전공필수나 전공선택 과목은 주로 2학년 이후에 배정되므로, 첫 학기에는 전공기초와 교양 과목 선택이 중요합니다. 특히, 2024학년도 2학기부터 전공기초 과목도 학생 개별적으로 수강신청을 해야 하므로,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경희대학교의 필수 교양 과목은 총 6개로 나뉩니다. 이 중 글쓰기 과목인 성찰과표현(성표)은 주제연구(주연)의 필수 선이수 과목으로, 1학년 때 꼭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성표는 수강신청 경쟁률이 높아 빠르고 정확한 클릭이 필요합니다. 문명전개의지구적문맥 과목으로는 인간의가치탐색(인가탐), 세계와시민(세시), 빅뱅에서문명까지(빅문) 3가지가 있습니다. 인가탐은 철학 중심의 수업이고, 세시는 GCP(Global Citizen Project) 활동이 필수인 팀플 과목입니다. 팀플 부담이 크다면 세시는 계절학기를 활용해 수강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빅문은 기초과학을 다루며, 생물 1이나 화학1을 듣는다면 자동 이수면제가 됩니다. 생명과학대학 학생들은 전공기초 과목으로 위 두 과목을 모두 들어야 하기 때문에, 빅문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학영어(대영)는 초급, 중급, 고급 세 단계로 나뉘며, 고급만 절대평가로 운영됩니다. 공인영어시험 중 토익 875점, 토플 99점, 텝스 352점 이상이면 이수면제가 가능합니다. 빅문은 이수면제 신청 없이도 자동 처리되지만, 대영의 경우 반드시 본인이 직접 학기 초에 이수면제 신청을 해야 합니다. 또한, 면제가 되었다고 해서 해당 학점이 자동으로 채워지는 것은 아니므로 다른 교양 과목을 추가로 들어야 합니다.
경희대학교 수강신청 사이트는 엔터키가 아닌 esc키로 작동합니다. 한 번 클릭하면 확인창이 뜨고 이를 닫아야 하므로, 빠른 클릭 연습과 손의 위치 조절이 필수입니다. 편법으로 esc키를 꾹 눌러 광클 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매크로 사용으로 간주되어 수강신청 과목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수강신청에서 시간 관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서버 시간을 기준으로 밀리초 단위까지 정확히 확인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타임시커, 네이버 시계 등 여러 서버 시간 사이트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네이비즘’을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수강신청 사이트가 열리는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10:29:59.96n’(밀리초에 주목!)에 클릭하면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이 시간을 기준으로 여러 번 시도해 보면서 감각을 익히는 것도 필요합니다.
수강신청은 신입생들에게 처음 겪는 도전 중 하나지만, 준비와 연습으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위의 팁을 잘 숙지하고 활용해 자신만의 시간표를 완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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