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기하 비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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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수능 세대입니다
의대목표로 다시 공부해보려고하는데
지금은 수학이 미적 기하 확통 선택과목으로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확통은 의대 못간다고하기에 미적,기하 중 선택하려고하고
기하는 요즘 사람들이 선택을 안한다고하는데
기하를 선택했을때 만점을 받아도 미적에 비해 표준점수가 불리하다던가 그런게 있을까요?
기하를 선택했을때 딱히 불리한게 없다면 요즘 계속 기하가 평이하게 출제되었다해서 기하를 한번 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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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합류해도 따라가기 괜찮은 수업으로요 라이브사절 1컷에서 만점 가고 싶습니다
자료가 없는게 문제일거 같아요 요즘 기하를 워낙 안 하다보니까 그냥 안 만드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렇군요 다같이 자료가 없어도 미적에비해 난이도가 평이하다면 더 유리할거같은데 난이도가 평이하면 미적에 비해 표점이 더 낮은 그런 경우도 있을까요?
추가적으로 과탐 질문도 드리자면 18학년도 수능때 물1 생1 선택과목이었습니다. 근데 물1은 다들 비추하시더라구요 근데 물1으로 1등급찍었던 사람이라 이거 버리고 지1하기엔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물1은 진짜 답이없나요?
만점받아도 표점이 답이없다하고 한개만 틀려도 2등급이라하고..
의대 목표면 어느정도 수학을 하신다는거 같은데 최근 수학은 가형 30번급의 난이도 문항은 아예 없기 때문에 웬만하면 미적하는거 추천드립니다 표점은 여전히 미적이 가장 높지만 최근에 선택과목간의 표점 격차가 많이 줄어든 걸로 알아요
과탐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멋대로 쉽게 냈다가 어렵게 냈다가 지 맘대로 내고 물1 화1이 고여서 등급컷이 높게 잡혔다기보다는 그냥 24학년도부터 단순히 쉽게 나오고 있어서요 이러다 또 어렵게 내면 등급컷 낮게 나오고 표점 폭발할 수도 있어요 지1이 리스크라는 말은 그냥 작년 수능이 지구가 어려워서 그랬을거에요 근데 다음 수능은 쉽게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별 의미없는 발언이라 생각해요 그냥 물1 생1하시고 평가원이 적절한 난이도 선에서 출제하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렇네요 잡생각할시간에 공부나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는 언매가 나을까요? 문법에 꽤 자신있었습니다
네 언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