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 펑크보고 잠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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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제가 정상적인 입결일때는 못가는게 맞으니까 딱히 억울할게 없거든요? 근데 그냥 좆같아요. 아니 씨발 이건 아니지 하.
컨설팅에 몇백 박았으면 앞으로의 내 인생이 달라졌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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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제 정리하고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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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으로 확통 사탐을 해도 공대에 지원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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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무엇이였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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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ㅈ빠지게 해도 안올랏음 난.. 수능 언매 만점 독서 1틀 백분위 99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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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별로안우울한데 쥭으려고생각하는 경우가많아서 .. 왜그럴까..? 일반인들도 이정도생각은 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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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뭐 할까? 0
아까 전에 쓴 글 참고 대충 여론 요약하면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얘기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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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테니스 0
치고싶드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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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0
마침 할거없었는데 이거나 파야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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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응원하는팀이졌어 13
일상인데, 오늘도 변함없는 하루라는 거잖아? 완전 럭키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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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응원가 써봄 12
진리의 빛이여 조국의 미래여 누가 길을 묻거든 관악을 보게 하라 겨레의 등불이여...
반대로 23수능이었으면 어디를 갔을지 생각해보는것도..
만약 고대식 650 초반이시면.. 이건 컨설도 못보는 빵임
그냥 합격권 표본이 겁먹고 10명 넘게 증발한데다가 서울대도 이곳저곳이 다 뚫리고 진학사가 짜게 잡아서 650~660 저지도 못해주는 악재가 다 겹친거거든요
그나마 좀 낫네요 후
컨설팅 말 듣고 실패하고 돈만 날려서 개쌍욕박고 패드립 날리던데 아무도 못맞춘거임
빵 난 데 못 쓴게 이렇게 오바스럽게 후회할 일은 아니지 않나
컨들이 맞췄으면 빵이란게 안남
12322로 잠이 안올거까지야
빵 안났음
그렇게치면 전 23수능 연대 기계 화학 컴퓨터 다 갈 수 있었는데요 빵은 걍 생각 안하는게 맞아요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