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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관심 없는데 맞팔 계속 유지하는게 맞나 보통 팔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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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이 우울글쓰면 우리쌤최고야!!! 우땨땨 쌤엄청 훌륭한사람 저 쌤 없으면공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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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 있으면 ㄱㅊ은데 반투명 칸막이 같은 곳에서는 움직임이 다 보이거든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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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마렵다 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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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만 주구장창이고 1등급은 한번도 나와본적이 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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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땜에 수학 81점이 되어버려서 표점합 392라 빌보드 못듦(395점까지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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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는 수능커뮤에서 관심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거 같음 5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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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상계단에서 여사친 ㄱㅅ 만질때 사람 지나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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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 제발 환영합니다 강좌 선택에 도움을 주신 오르비언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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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대본 “경북·경남 산불 주불 모두 진화” 1
[속보] 중대본 “경북·경남 산불 주불 모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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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요... 3모에서 국어 84 (1컷 88, 2컷 78) 수학 84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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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똑같음 댓글로 누가 알려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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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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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지투 범위 1
어디까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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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거 어떤거 들어야 할까요? 불후의 명강-명불허전-도표통계mskill2?이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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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콤 레콤 말고 메뉴이름이 교촌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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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1때 여친 사귀면서 친구 과외쌤이랑 파트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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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a 3인거 확인 후 6에서 거리곱 써서 구함 10번 보기 대입할 생각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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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거 왜 이럼? 10
왜 이러나요...? 위끝아레끝이 같으면 피적분함수의 대수 관계도 같다는 게 이해가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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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4/1일부터 다니는데 6모 접수가 선착순이라서 걱정되네요… 이미 잇올 등록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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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수일지도 16
5모는 목표를 1등급으로 더욱 올려도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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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의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겨냥해 "100%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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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미쿠니시테아게루 11
미쿠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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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심? 3
내일부터 월요일 시작임.. 뭐 했다고 주말 끝나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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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조지고 의욕이 상실됨 댓글로 응원이라도 해주세요 9
국수영 544찍고… 집모에서는 낮2 낮2 낮3 나왔는데 브레인포그와서 걍 암것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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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 죽고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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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중간 3등급정도에 영어 2등급 미적 100점에 사문지구 둘 다 1이면 서강대 시반공 ㄱㄴ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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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9,30틀이면 머 푸는게 좋을까요 작수 공통은 20-22 틀렷어여 미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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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고백함 7
나 사실 게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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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걸음 2km 투명의자 1시간 엎드려뻗쳐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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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이 뭐임 22
헤어스타일 말고 찾아보니까 헤어스타일 밖에 안 나와서 질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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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현강 대기 490번대 이후인데 들어갈 수 있을까요ㅠㅠ 파이널도 못 듣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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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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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어느쪽이 진실인지 아무도 모르게 된 채로 금방 잊혀질거 같아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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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언급되니까 갑자기 떠오르는 안좋은 추억... 3
중학교 내신 말아먹어서 상산고 입구컷당한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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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 여자임 4
아 아직 2일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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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원에 구매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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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다 좋은데 제2외국어 강의가 ㄹㅇ 개같음 ㄹㅇ ㅈ반고 시즌2 인줄 발음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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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조금 안좋길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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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죄송합니다 8
사실 안 죄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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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100m 96점 15
21번 틀 이거 왜 258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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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해서 죄송합니다. 10
사실 08년생 갓반고생이 아니라 08학번 깡시골 출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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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게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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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늙어서 못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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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건 아닌데 좀 난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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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되는 거 아는데 나보다 잘하는 사람 보면 막 열등감 생기고 화나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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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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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더 잘나올 줄 알았는데 다 풀긴 했는데 문제들에서 왜틀린지를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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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뭔지를 모르겠어 슈밤 이따 정리해서 글 올릴테니 한번만 봐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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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매체파트는 오히려 미컴이 관련전공 아닌가
너무 억지인가 ㅋㅋ
어쨌든 교육과정상 '국어과'의 과목인 건 또 맞기도 하고, 언론/미컴의 전공 포인트가 들어가기에는 애초에 교육과정이 너무 얕긴 해요... 그냥 이건 독서랑 묶어서 전공자가 따로 없다고 보는 게 더 맞을 듯
근본적으로는 교육과정 및 현 시험의 매체 파트 자체가 억지로 들어간 내용이긴 합니다 ㅠ
인정합니다 ㅋㅋ 그냥 문제수 끼워맞추기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문법이 독립된 과목으로 놓기에는 양이 적고 애매해서 자꾸 여기 붙였다 저기 붙였다 하는데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수능을 떼놓고 봐도) 억지로 매체랑 엮으려다 실패했죠...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독서와 문법' (독서와 한 지붕)
이후 교육과정에서는 '화법과 언어' (화법과 한 지붕)
국어가 전공과 관련없는 경우가 또 많죠
직접적인 특정 강사 저격이 될까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전 문학과 문법에서는 상기한 '전공자의 인사이트'가 가지는 이점이 분명하다 생각해요
이부분은 저도 극히 공감합니다.
독서는 몰라도 이 둘은 무저건 전공자로 들었어요 저도
이게 가끔 수능판에서는 전공지식에 대한 과대포장이 있는것 같기도해요
막상 진짜 공부는 석사부터 시작이거든요....
학사는 걍 아~무것도 전혀 모른다고 보면되요
그래도 일단 학사도 전공이니 전공이라고 치면
문학은 확실한 전공자들이 많은데
문법은 잘,,, 없고 해도 국어교육과에서 학사커리큘럼에서 잠깐 건들고 가는 정도고
독서도 국어교육과에서의 독서커리큘럼은 대부분 진짜 독서다보니 수능에 도움이 될건 딱히 없죠
일단 저도 학부를 졸업했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른 채로 쓴 글 아니고요,
오히려 대학원이야말로 (전공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학위논문과 관련된 자신의 주 세부전공과 그 밖의 전공 내용에 대한 지식 편차가 크겠죠.
그리고 아무리 국내 어문계열에서 문학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해도 국어국문학과에서 국어학은 국문학과 대등한 위치입니다.
정석민
김범준or 박승동
션티
렛츠고
뭐야 킹범준 건축이네 ㄷㄷㄷㄷㄷ
션티가 ㄹㅇ.. 전공도 전공인데 영포자에서 통번역대학원까지 간 레전드 인생이셔서 어떻게 가르쳐야 좋은지를 넘나 잘 알고 계신 느낌
수능 수험생들이 통대의 위엄을 잘 모르니까 통역장교를 이력에서 더 강조하시는 거 같은데
외대 통번역대학원은 입학만으로도 한국어와 해당언어 준네이티브 이상 보증수표나 다름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