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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수정헌법상 금지된 3선 도전에 대한 의지를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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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여기 살앗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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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멘헤라 지뢰계 메스가키 담요단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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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끊을까 말까 고민중인데 쓰면서 뭔가 불편하다거나 그런거 있으면 공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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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내신 2.9-3.0이고 3모 선택은 언미물지로 32332받았습니다. 언매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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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2
우울해우울해우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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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ing당장 클릭!>< 짱르비 시민들 하이하이 짱데타가 성공한 기념으로 아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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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대성패스 결제해놨는데(필수이론) 3주안에 인강까지 듣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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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장력라떼 4
혼자해보는건 첨인데 우유를 넘많이넣음 티스푼 실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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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N제 3
The Best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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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이라고 당장 치시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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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사문 질받 2
사문 질문 아무거나 받습니다. 편하게 질문 주세요. 약력 現 시대인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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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4 5등급 나오는 사람이 각잡고 정시하면 어디까지 갈줄 누가 앎?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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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고 이번 3모 4-5등급 나왔고 오늘 학교쌤이랑 수시상담하는데 진짜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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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흥미 없거나 단어 잘 모를때 엄청 틀리던데 시간 신경 안쓰고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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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는 08같고 나머지 07은 틀딱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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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철창속 쟤네를 관람하는게 아니러 동물들이 누워서 철창 밖 우리를 관람한다는 발상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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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학 화 경제 수 사문 목 국어 금 수학 토 영어 일 부족한거 오전에&오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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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산문이 소개팅 뻘글이라 제일 재밌었고 햔대소설 난해함 joat 코렁탕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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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 끄는거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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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월요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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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입시 컨설팅, 과외, 그리고 상담 서비스는 나름 성공적이었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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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4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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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쌤 아내가 0
대성 내신영어 신미경 쌤인거 나만 첨알았나 같은회사 같은대학 같은학과 같은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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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구를 목적지로 안보는건 교과과정이 가르친 상식을 부정하는 무슨 프로타고라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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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에서 계속 근무할거면 한곳에 정착 못하는거에요? 카의생분들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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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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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김수현에 대해 33
어떻게 생각해? 울면서 기자회견하는거보니 안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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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광명상가에선 가고 카의에선 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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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 힘들다 3
올해가 내 인생 최악의 1년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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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2점은 더 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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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퇴근 13
힘든하루엿다..오늘 처음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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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는동안 잘 지냈노 11
밥 먹는시간임 맛저하시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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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그렇단건 아니고 경향성이 그렇단거 미적은 교과외쓰면 드라마틱하게 깔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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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의대인줄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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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수 결정한게 좀 늦어서 지금 공부를 시작하는데 수능끝나고 공부를 아예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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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젤쉬 강의를 수강하면서 배운 개념 까먹지 않게 쎈 b를 샀었는데 첫단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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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도행, 행정 빼면 걍 시체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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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모 포함 퀄 좋았던 교육청 독서 모아서 하프모고 형태로 평가원화해드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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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 뭐하지 1
무언가재밌는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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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660901/%EA%B8%B0%ED%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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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발 6평 접수 받는 학원 명단엔 제가 대기 건 지점이 없음 이게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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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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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없는 거의 시골급 지방이라서 대형학원 가려면 대전까지 나가야하고…신청마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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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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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바하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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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발 0
브레턴우즈 다시 읽어도 좆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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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갈 성적이 안되니까 어쩔 수 없이 한의대 가는건 문제가 크다 차라리 약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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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존나 놀랐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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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좀 약해서 마더텅 기출하고 있는데 한 지문당 세번에 두번 꼴로 반은 틀리는...
매체파트는 오히려 미컴이 관련전공 아닌가
너무 억지인가 ㅋㅋ
어쨌든 교육과정상 '국어과'의 과목인 건 또 맞기도 하고, 언론/미컴의 전공 포인트가 들어가기에는 애초에 교육과정이 너무 얕긴 해요... 그냥 이건 독서랑 묶어서 전공자가 따로 없다고 보는 게 더 맞을 듯
근본적으로는 교육과정 및 현 시험의 매체 파트 자체가 억지로 들어간 내용이긴 합니다 ㅠ
인정합니다 ㅋㅋ 그냥 문제수 끼워맞추기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문법이 독립된 과목으로 놓기에는 양이 적고 애매해서 자꾸 여기 붙였다 저기 붙였다 하는데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수능을 떼놓고 봐도) 억지로 매체랑 엮으려다 실패했죠...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독서와 문법' (독서와 한 지붕)
이후 교육과정에서는 '화법과 언어' (화법과 한 지붕)
국어가 전공과 관련없는 경우가 또 많죠
직접적인 특정 강사 저격이 될까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전 문학과 문법에서는 상기한 '전공자의 인사이트'가 가지는 이점이 분명하다 생각해요
이부분은 저도 극히 공감합니다.
독서는 몰라도 이 둘은 무저건 전공자로 들었어요 저도
이게 가끔 수능판에서는 전공지식에 대한 과대포장이 있는것 같기도해요
막상 진짜 공부는 석사부터 시작이거든요....
학사는 걍 아~무것도 전혀 모른다고 보면되요
그래도 일단 학사도 전공이니 전공이라고 치면
문학은 확실한 전공자들이 많은데
문법은 잘,,, 없고 해도 국어교육과에서 학사커리큘럼에서 잠깐 건들고 가는 정도고
독서도 국어교육과에서의 독서커리큘럼은 대부분 진짜 독서다보니 수능에 도움이 될건 딱히 없죠
일단 저도 학부를 졸업했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른 채로 쓴 글 아니고요,
오히려 대학원이야말로 (전공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학위논문과 관련된 자신의 주 세부전공과 그 밖의 전공 내용에 대한 지식 편차가 크겠죠.
그리고 아무리 국내 어문계열에서 문학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해도 국어국문학과에서 국어학은 국문학과 대등한 위치입니다.
정석민
김범준or 박승동
션티
렛츠고
뭐야 킹범준 건축이네 ㄷㄷㄷㄷㄷ
션티가 ㄹㅇ.. 전공도 전공인데 영포자에서 통번역대학원까지 간 레전드 인생이셔서 어떻게 가르쳐야 좋은지를 넘나 잘 알고 계신 느낌
수능 수험생들이 통대의 위엄을 잘 모르니까 통역장교를 이력에서 더 강조하시는 거 같은데
외대 통번역대학원은 입학만으로도 한국어와 해당언어 준네이티브 이상 보증수표나 다름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