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기숙재수다녔는데 국어 선생님 돌아가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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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다니면서 공부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 오늘 기숙친구랑 오랜만에 얼굴봤는데 소식전해듣고 깜짝놀람
쌤도 재밌으셨고 특히 논술준비땜에 친해졌는데 병사도 아니고 실족사 하셨다네
한번 연락이라도 해보려고 삼반수 끝나고 전화드렸는데 없는 번호라길래 뭐지 싶었는데 이런 안타까운일이....
걍 마음이 진짜 안좋네 정말 좋아했던 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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