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개신교 집안에 태어나는 게 얼마나 끔찍한 일이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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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여기서 얘기하는 논리를 12살 때부터 주장했음
그럼에도 고3 때까지 교회에 끌려가야 했고
메타 끝냅니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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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면서 작성하는 월요 기원글입니다,, 상지 기다리시는 분들 다같이 원주에서 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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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의 얼굴을 희화화한 저런 사진을...흐흐흐큭킄크그그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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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4떴고 화작 다 못맞췄음 2개정도 날아간걱 같은데 걍 언매해서 제대로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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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달의 공부량은 크게 중요하지 않을지 몰라도 공부할때 차분히 생각하고 정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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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으로 잡혀가셨다네요 조의금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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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리액션 2
뜨드드드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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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CL 경기에는 과연 원딜로 누가 출전할까 4
스매시 2중으로 뛰게 하면 프런트 조지러갈 준비 완료함 금재 혹사시키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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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대학 합격 했는데 고려대 쪽에서 문서등록? 같은 게 하나도 안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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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방금 생각남 ㄹㅇ내머릿속애서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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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외워 0
흐흐
수고하셧습니다...ㄹㅇ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앗
단순 장난으로 잡은 컨셉은 아니셨군요
네.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어요
그래도 부모님이 계속 믿으셨다는건 행복하셨다는거 아닐까..우리엄마아빤 각각 기독교, 불교 믿었는데 힘든일들이 지나가면서 이제는 신경도 안쓰더라
부모는 행복했을지 모르지만
나는 아님
그럴수있죠 ㅎㅇㅌ
반대일수도 있어요. 불행을 외면하기 위한 도피처로 종교를 택하는 건 흔해서...
이거임
급격하게 개씹씹 불행이 오면 종교? 그딴거 다 필요없음 생존이 젤 중요함 ㅋㄱㅋ
뭐 부정하진 않습니다
애초에 일단 저 스스로도 불행을 가리기 위한 그림자로 종교를 택하는 걸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이해 못 하는 사람이라서요...
저는 그냥 제가 본걸 말한겁니다
그렇게 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