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개신교 집안에 태어나는 게 얼마나 끔찍한 일이냐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589445
님들이 여기서 얘기하는 논리를 12살 때부터 주장했음
그럼에도 고3 때까지 교회에 끌려가야 했고
메타 끝냅니다
시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주변에서 처음에 오르비하는 거 말리길래 왜 이러나 싶었는데 7
왜 말렸는지 알 것 같아 죽일 듯이 말리지 그랬어 씨봉방거
-
사유는 갑자기 인스타보다가 지인이 벚꽃사진이랑 커플 사진 찍었더라고 랜탈여친구해요 시급은 열정페이
-
가끔 보면 예쁜 글이 있을거야 가뭄에 콩 나듯이.
-
똥싸니까 4
갑자기 하늘이 맑아보임 집안이니까 하늘같은 건 없음. 미친놈이냐는 나쁜 말은 노노..
-
몇년전에 운이 좋아서 시급 35만원 꼴로; 일을 했는데 (원래 주5 일5시간인데...
-
그저 바라보는 시선이 무거워 맴도는 발걸음 여전히 니가 보고 싶어 i need...
-
재결합해야겟다 0
ㄱㄱ
-
201129(가): 계산을 줄이려면 0되는곳을 보자 25
어떻게하면 교점쉽게구하지 x z 각각 1,1씩 바뀌고 3,3이니 xy평면교점이...
-
모교방문 계획세우다가 하 권정열 김윤주 케미만 보았네
-
고기 존나 잘 구워먹은 기념 고기 얘기나 해야겠음 19
물고기는 회로만 먹음 소고기도 익혀서 먹는 것보단 날로 먹는 걸 훨씬 선호함 그래서...
-
하루 얼마나 피심?
-
그냥 살짝 이벤트 같은거지 응응 어떻게 사람이 상시 ms 상태겟어
-
아 섹스 2
섹스니깐.
-
하지만 고점견을 막을 수 없다
-
난 상시 ms인데 내 친구들은 요즘 랜덤 ms가 된 듯
-
시험장에서도 한 20초정돈 눈풀 하고 들어가는거도 좋지 않을ㅋ가
-
고3 수학 10
이번 3모 51점 받았습니다(4등급), 4점짜리 주로 틀리는거 같은데 시발점 워크북...
-
[소개 및 성적인증] https://orbi.kr/00071877183 [팀원...
-
이나경2 2
모 오르비언 분께서 좋아하시던 짤이었는데
-
모고 29번 30번 이런거 푸시는분들은 문제 보고 풀이과정 생각나는거 몇분정도...
-
요즘하는거 13
눈풀로 상황 맞추고 마지막 대입만 지피티 시키기
-
이거 답 맞나 16
https://orbi.kr/00072767952/%EC%88%982-%EC%A0%8...
-
우리학교가 좋은학교가 아니라 애들이 오르비를 안쓰나..
-
존나 대충 살아야지 딱 올해만 쫌 열심히 산다
-
문학 어려워! 3
죽 죽 죽 죽을래
-
얀데레 메나 brain
-
쌤들이 웃긴썰풀어서 웃다가도 갑자기 눈물남 너무 딴세상 얘기같음
-
정답률 되게 낮네 14
28퍼라는데
-
급수 어려워! 4
죽을래!
-
이나경 2
-
https://orbi.kr/00071896787/%ED%95%AD%EC%83%81-...
-
원래는 괴로움과 안언조비카이 사이의 무언가엿는데 이게 몇달 지나니까 걍...
-
현역 수능 ㅈ망-> 낮은 지거국 다니다가 반수로 인하대 입학-> 입학했을 때부터...
-
부엉이 잘가요… 0
응원했어요.. 행복하길…
-
그럼 되게 신기할 듯
-
ㅋㅋ 7
낼도 그냥 카페인 악깡버?
-
얼버기 4
사실 얼버잠
-
근데 난 새벽에만 깨어있다 ?
-
이젠진짜잔다 2
-
잘자라 15
좀자라
-
개 찝찝하겠네. 꼭 아이스크림을 비치하도록
-
무지 5
개같다
-
기분좋게 자러갑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시길
-
집에서 하니까 생각이 많아지고 생각이 많아지니까 공부가 안되고 공부가 안되니까...
-
버스 안에서 는 2
웹툰인디
-
그니까 와서 사줘
-
재밌었다 18
다시 현생으로
수고하셧습니다...ㄹㅇ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앗
단순 장난으로 잡은 컨셉은 아니셨군요
네.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어요
그래도 부모님이 계속 믿으셨다는건 행복하셨다는거 아닐까..우리엄마아빤 각각 기독교, 불교 믿었는데 힘든일들이 지나가면서 이제는 신경도 안쓰더라
부모는 행복했을지 모르지만
나는 아님
그럴수있죠 ㅎㅇㅌ
반대일수도 있어요. 불행을 외면하기 위한 도피처로 종교를 택하는 건 흔해서...
이거임
급격하게 개씹씹 불행이 오면 종교? 그딴거 다 필요없음 생존이 젤 중요함 ㅋㄱㅋ
뭐 부정하진 않습니다
애초에 일단 저 스스로도 불행을 가리기 위한 그림자로 종교를 택하는 걸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이해 못 하는 사람이라서요...
저는 그냥 제가 본걸 말한겁니다
그렇게 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