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개신교 집안에 태어나는 게 얼마나 끔찍한 일이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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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여기서 얘기하는 논리를 12살 때부터 주장했음
그럼에도 고3 때까지 교회에 끌려가야 했고
메타 끝냅니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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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 제 글이 좋아요 80을 찍다니 따흐흑 앞으로도 좋은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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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피시방에서 짜파게티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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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난이도를 들쭉날쭉 가져가는게 좋다 들어서요 3모때는 21번 첫째항 1,2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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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자는 그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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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740989/ 저 80은 한 번도 못 찍어 본 숫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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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또봐야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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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안바꾸기 2
내 미래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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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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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우진이 0.99..는 1에 수렴한다고 말한적있음 2
그래서 내가 큐엔에이도 햇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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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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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복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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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가 120페이진데 인강도 없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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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 오르비언들 연락주세요 예쁜 여자로 살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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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어려워 푸는게 서른마흔다섯배는 쉬움 출제 싫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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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어려움 머리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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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이랑 만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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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푸는데 100분 걸리는데 다른 컨텐츠를 하고 하는게 더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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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컷정도인데 ( 작년 평가원 + 더프 기준 ) 수능 때 1 뜨려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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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술 사달라고 해야지
수고하셧습니다...ㄹㅇ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앗
단순 장난으로 잡은 컨셉은 아니셨군요
네.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어요
그래도 부모님이 계속 믿으셨다는건 행복하셨다는거 아닐까..우리엄마아빤 각각 기독교, 불교 믿었는데 힘든일들이 지나가면서 이제는 신경도 안쓰더라
부모는 행복했을지 모르지만
나는 아님
그럴수있죠 ㅎㅇㅌ
반대일수도 있어요. 불행을 외면하기 위한 도피처로 종교를 택하는 건 흔해서...
이거임
급격하게 개씹씹 불행이 오면 종교? 그딴거 다 필요없음 생존이 젤 중요함 ㅋㄱㅋ
뭐 부정하진 않습니다
애초에 일단 저 스스로도 불행을 가리기 위한 그림자로 종교를 택하는 걸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이해 못 하는 사람이라서요...
저는 그냥 제가 본걸 말한겁니다
그렇게 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