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개신교 집안에 태어나는 게 얼마나 끔찍한 일이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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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여기서 얘기하는 논리를 12살 때부터 주장했음
그럼에도 고3 때까지 교회에 끌려가야 했고
메타 끝냅니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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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본거지 6
진짜 개더러운걸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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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진짜 열심히 하고 재수시작부터는 수특 한번 푼게 다인데도 더프,3모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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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백은없나 2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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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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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일어일문학과 가려는 사람들은 사탐 칠 때 무슨 과목을 주로 선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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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쿠쿠리네 3
딱봐도 ㅋㅋ 여기선 반응 안해주니까 오르비 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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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잠 완전 푹 자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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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땟을까 라는 상상을 자주 함 문제 안 풀릴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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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제가 생명과학2를 처음 학습하는 분들을 위한 글들을 썼는데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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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하나하나 풀때마다 벽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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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지쳤나 보다 근데 이게 커뮤를 올바르게 활용하는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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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초코애몽 살려고 바코드 찍고 덕코로 결제하려햇는데 잔액부족?이떠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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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lim x->1- 랑 0.9999..를 헷갈린듯 3
전자가 1에 한없이 가까워지는거고 후자는 엄연한 순환소수 공식으로 1이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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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취미생활까지 하기는 1학년 때만 가능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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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답자 3000덕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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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환불 안된다하고 독불장군으로 밀아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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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독해를 묻기 위해 법과 경제를 내는건데 그것도 모르고 학교에서 안배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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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고해야징 2
https://orbi.kr/00071324650/%5B%EC%B9%BC%EB%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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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듣는 강사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따르는 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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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가고싶다 2
대학교 말고 놀러 가고싶어 홍대가 또 낭만이 넘치거든요
수고하셧습니다...ㄹㅇ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앗
단순 장난으로 잡은 컨셉은 아니셨군요
네.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어요
그래도 부모님이 계속 믿으셨다는건 행복하셨다는거 아닐까..우리엄마아빤 각각 기독교, 불교 믿었는데 힘든일들이 지나가면서 이제는 신경도 안쓰더라
부모는 행복했을지 모르지만
나는 아님
그럴수있죠 ㅎㅇㅌ
반대일수도 있어요. 불행을 외면하기 위한 도피처로 종교를 택하는 건 흔해서...
이거임
급격하게 개씹씹 불행이 오면 종교? 그딴거 다 필요없음 생존이 젤 중요함 ㅋㄱㅋ
뭐 부정하진 않습니다
애초에 일단 저 스스로도 불행을 가리기 위한 그림자로 종교를 택하는 걸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이해 못 하는 사람이라서요...
저는 그냥 제가 본걸 말한겁니다
그렇게 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