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합격생을 위한 꿀팁 3 [서강대 25][Ti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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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꿀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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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장계란밥
자취생의 필수 메뉴입니다. 워낙 유명한 메뉴라 메뉴 소개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햇반 210g기준으로 계란 두개를 후라 이를 해준 뒤에 간장 큰 스푼으로 세 스푼 둘러서 먹어주면 됩니다. 초반엔 위에 계란을 올리거나, 간혹 파를 올려서 먹기도 하는데 급 하면 정말 계란에 간장만 올려서 먹기도 합니다.
2. 파스타
파스타도 정말 간단하고, 라면대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끓는 물에 면을 삶고, 파스타 소스를 부어서 먹으면 됩니 다.
3. 참치마요덮밥
참치 캔에 마요네즈와 간장 한스푼을 올리면 됩니다. 참치캔과 햇반으로만으로도 식사는 가능하지만, 인터넷에서 길냥이 식단 이라고 했던 것을 보고 너무 조촐한가 싶어서 마요네즈와 굴소스를 올려서 먹었더니 훨씬 맛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급한 일정이 있으 면 여전히 참치캔과 햇반으로만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4. 스팸마요덮밥
스팸을 단품으로 구매한다면 가격이 꽤 비싸지만, 묶음 상품으로 구매한 경우 상당히 괜찮은 가격에 스팸을 구할 수 있습니다. 스팸같은 경우 칼로리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공복이 길게 유지되는 경우에 정말 가성비 있게 하루 권장 칼로리를 채울 수 있습니다. 스팸을 팬에 구워서 마요네즈와 간장을 조금 올려서 드시면 스팸 마요 덮밥 완성입니다.
‘엥 이게 레시피야?’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 레시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강 사이에 있는 공강 한시간 등 주어진 식사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들이 오고, 외식을 하기에는 특히 신촌의 물가는 많이 비싼 편이기 때문에 해당 레시피를 기억하고 있다면 자취 초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고학번인 저는.. 간장조차 올려 먹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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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이 아에 없네
이건 ㄹㅇ 개꿀팁이네요
음 다 할줄 아는거구만
자취 처음엔 이런저런 요리 시도해보다가 결국 저 레시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