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능 말고 다른 길을 찾는게 맞아보이는 사람한테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57885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잘자요 6
저는 수행준비하다가 자렵니다
-
저 엄마한테 피해의식 있냐 소리 들어봄
-
경희대 정시 3
경희대 정시로 미디어과 가려면 몇등급 정도 받아야함??;;; ㅜㅜㅜ
-
농어촌의 존재 자체를 안 좋게 보는 분들이 계시는데 67
우리가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들부터 접하지 못하는 환경일 수 있습니다. 일단...
-
무물보 19
안달리면 어쩔 수 없지 뭐
-
https://orbi.kr/00072754118/(수학)-이거-계산-깔끔하게-하는-...
-
옛날엔 이 시간에도 사람 많았는데
-
A부터 보면 조건에서 A최고점 높이가 수평면에서 9/16H 그럼 a시간은 최고점...
-
뭐지 0
주머니에 핸드포닝 잇는줄 알앗는데 주머니엔 아무것도 없엇음 사실 핸드폰은 저 멀리 잇엇음
-
영어 인강 추천 1
영어 90초중으로 안정 1등급이 아닌데, 평가원 지문에서 긴 문장과 문장구조가...
-
무물보 67
댓글 안달리면 좀 슬플듯
-
대도시와의 거리, 실질적 이동시간 이런거까지 전부 고려해서 ㅇㅇ 와부읍 이런데는 진짜 말도 안되고
-
대학가고싶다 0
작년이맘때인서울만시켜달라고생각했었는데 과거처럼 불안하지만 목표는 더 커진 듯
-
왜 하늘대학교는 없는가 20
진정한 스카이 이름 예뻐서 인기 많을거 같은..
-
너희들 때문에 경쟁률 170 찍고 컷 미쳐날뛰고있잖아
-
놀 사람이 없는데
-
과탐 나머지 하나를 사탐으로 바꿔서 사탐만 2개 하면 지원가능한 의치한약수 풀이...
-
암산테스트 이제 3
못 믿는 사람이 잇을 정도의 점수가 되버렷군 ㅋㅋ
-
아니면 저 꽁댕이 벗겨야함? ㅅㅂ 어케 벗기노
-
콘센트 구멍이랑 젓가락이랑 너무 잘 맞아 보여서 안에 젓가락 넣어보려고 한 적이...
-
실시
-
으하하하하하 10
으하하하하하하하
-
진짜몰라서 물어봄 정시
-
사문 난이도 8
물리에서 사문으로 바꾸고 진도나가고있는데 사문킬러는 도표?라던데 얼마나 어려워요?...
-
여자 만나는 자리에는 그래서 렌즈끼고 가는데
-
저는 조종사 항공교통관제사 마술사
-
생명 풀거 0
자이 수특 상크스 프로모터 끝냈고 16모고 추론형모고 풀고있는데 강의올라오는거...
-
이렇게 반수 고민하며 자학하고 있는것보단 뭐라도 하는게 낫죠 반수를 안한다하더라도...
-
104만원 많은 건가요?
-
딱 1시간만 2
문제 더 풀게요..
-
글 쓰는 걸 거의못봄
-
자기가 갖고있는 건 원래 있었던 거 같고 너무 당연히 내것같음 그리고 결핍을 끊임없이 지향함
-
중딩때는 마음속에 담아두는 것 없이 화나면 화난 거 슬프면 슬픈거 서운하면 서운한거 다 말하고 다님
-
기하러고 3모 14 15 21 22 26 30틀 인데 입문N제 할지 실전개념할지...
-
시험을죽인다 11
공부를안하는나를죽이는ㄱ맞을지도
-
와 진짜 3
공부법 물어보고 했던 사람이 리플리일수도 잇다는게 무섭네
-
오르비함
-
그냥 요즘 힘들어유, 수1 시대 강사컨이랑 인강n제 하나 제대로 못쳐내는거같은 느낌...
-
올해 연세대 목표러 하는 재수생입니다 이번 해부터 연대 정시에도 교과반영 하자나요...
-
자야지 이제
-
배고파서깼다 4
냉장고 뒤지다가 멧돼지로 오인사격받는거 아니겟지
-
나름 열심히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4개밖에 안 먹은거임...
-
리플리 증후군? 9
비갤 보다가 리플리 증후군 ㅈㄴ 많다는걸 깨달음
-
송도생활 한달차 후기. 12
아는사람은 많이 생겼는데 진짜 친해질 사람은 아직 못찾음,, 그래도 후보는 몇명...
-
국어: 김승리 풀커리 따라가는중..현tim수강&매월승리&kbs하는 중입니다. 국어는...
님은 걍 잘하잔아
너무 N수친화적, 메디컬만능주의적임
맞긴하죠이
현실과 꿈의 괴리를 깨닫는게 쉽지않은듯

그말듣고 포기했을거라면애초에 N수를 안했을테니깐….?
그것도 맞는데 현실과 재능과 목표의 간극이 너무 삐그덕대는 사람이 잇음 보면 뭐 열심히 하라고 해줘야하나..
..
죽을래??
근데 뭐 이건 공부 뿐만 아니라 다른분야도 비슷해서 그냥 남인생에 훈수안두는게 답인듯

슬프다여기는 뭔가 1등급이 당연한 분위기임
고수가 많아서 ㅠㅠ
재능 없으면 공부 안 할 거냐 << 안 하는 게 맞지 않나.. 라고 생각했었음
저도요
오르비식 노재능 말고 진짜 재능 없는 사람
다만 한국은 너무 대학 나와서 좀 정해진 길을 걷는걸 강요하는 느낌이 있음 대학 그까짓거 꼭 나와야하나..
돈 많으면 옷가게를 차리든 피티샵을 차리든 뭐라도 해볼텐데 돈없으면 공부가 답인거같네요..
ㄹㅇ 가끔 심각한 사람 보여도 너무 희망적으로 계속하라고 말해주는 것 같던데
대학 안 나와도 지가 행복하기만 하면 되죠 뭐
이게레알임
그냥 여긴 파란약만 주구장창 먹임 ㅇㅇ
혹시 다른 길을 찾는 게 나아보일 정도로 재능이 없는 사람은 어느정도인 사람을 말하는 건가요..? 저도 혹시 객관화가 안되고 있나 해서요
ㅇㅈ 재능없는지 아닌지 나 자신도 판단을 못하겠는데 여기선 너무 다들 재능있는걸로 봐줌
근데 솔직히 수능이 다른 길보다 더 쉽다고 생각함
재능없어서 삼수로 중경외시이하 갈바에 고졸전형으로 공기업이나 순경하는게 훨나음 나는 보면 직설적으로 말해주긴함
사회나가면 비교했을때 1억+자차 이상 차이나는데 메디컬정도 되면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