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능 말고 다른 길을 찾는게 맞아보이는 사람한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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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알아도 되는 사람만 남았나 봄 걍 옆에서 하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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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적분 문제 4
1. 188 2. 191 3. 194 4. 197 5.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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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친구사귀고 남친/여친사귀는거 나쁘지않음 생각보다 외모도 다들 준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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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껌딱지마냥 따라다니고 밤에는 방문 열어달라고 문 벅벅 긁음 문 열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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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털린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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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을때부터 젖지대머리라고 씨부리진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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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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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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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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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화반 포부 스터딘 홍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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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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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르비 첫 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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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오르비 정독하면서 등교 점심 학교에서 아이패드로 가재맨,랄로,도파 시청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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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기가 그것도 못해주는 아빠인가라는 생각이 드는가봄 전에 pdf 얘기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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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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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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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왤케 듣기가 힘드냐 갈아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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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선넘질받 9
욕박아도 괜찮음 ㅇㅇ 근데 상처는 좀 받을거긴함
님은 걍 잘하잔아
너무 N수친화적, 메디컬만능주의적임
맞긴하죠이
현실과 꿈의 괴리를 깨닫는게 쉽지않은듯

그말듣고 포기했을거라면애초에 N수를 안했을테니깐….?
그것도 맞는데 현실과 재능과 목표의 간극이 너무 삐그덕대는 사람이 잇음 보면 뭐 열심히 하라고 해줘야하나..
..
죽을래??
근데 뭐 이건 공부 뿐만 아니라 다른분야도 비슷해서 그냥 남인생에 훈수안두는게 답인듯

슬프다여기는 뭔가 1등급이 당연한 분위기임
고수가 많아서 ㅠㅠ
재능 없으면 공부 안 할 거냐 << 안 하는 게 맞지 않나.. 라고 생각했었음
저도요
오르비식 노재능 말고 진짜 재능 없는 사람
다만 한국은 너무 대학 나와서 좀 정해진 길을 걷는걸 강요하는 느낌이 있음 대학 그까짓거 꼭 나와야하나..
돈 많으면 옷가게를 차리든 피티샵을 차리든 뭐라도 해볼텐데 돈없으면 공부가 답인거같네요..
ㄹㅇ 가끔 심각한 사람 보여도 너무 희망적으로 계속하라고 말해주는 것 같던데
대학 안 나와도 지가 행복하기만 하면 되죠 뭐
이게레알임
그냥 여긴 파란약만 주구장창 먹임 ㅇㅇ
혹시 다른 길을 찾는 게 나아보일 정도로 재능이 없는 사람은 어느정도인 사람을 말하는 건가요..? 저도 혹시 객관화가 안되고 있나 해서요
ㅇㅈ 재능없는지 아닌지 나 자신도 판단을 못하겠는데 여기선 너무 다들 재능있는걸로 봐줌
근데 솔직히 수능이 다른 길보다 더 쉽다고 생각함
재능없어서 삼수로 중경외시이하 갈바에 고졸전형으로 공기업이나 순경하는게 훨나음 나는 보면 직설적으로 말해주긴함
사회나가면 비교했을때 1억+자차 이상 차이나는데 메디컬정도 되면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