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차 밀던 북한군, 외제차 복원 달인으로 거듭나다 [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2025-01-26 11:01:22 원문 2025-01-26 08:01 조회수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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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북한군에 입대한 임충익 씨는 제대할 때까지 10년 내내 ‘삽질’만 했다. 10년 동안 휴가로 집에 간 적은 단 한 번. 그것도 사흘뿐이었다. 10년 동안 군복을 입고 있었지만 사격을 한 것은 훈련에서 실탄 20여 발을 쏴 본 것이 전부다.
임 씨 사례는 예외적이진 않다. 북한군에는 임 씨처럼 군인 임무보다는 제대할 때까지 삽질만 죽도록 하는 청년이 많다. 임 씨는 그 중 한 명이었을 뿐이었다.
그가 처음 입대한 부대는 815훈련소(평양방어사령부)였다. 신병 훈련을 마치고 대대에 배속되자마자 평양-향산 고속도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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