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과외한다는데 고민좀 들어주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574370
본인 22 여친 22이고 사권지 500일 넘었음
여친이 아는 사람 소개로 고3 남학생 과외를 시작했는데
시작한 지 서너 달 쯤 됐어
단 둘이 하는 과외기도 하고, 남학생 집에서 진행하는거라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이잖아 근데 여친이 음식점
이런데서 고생해서 돈 버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그냥
하라고 했음
과외 시작하고 한 달 쯤 되니까 과외 하는 학생이랑 종
친해졌는지 형광펜이나 샤프 같은 거 선물하려고 나랑
데이트 하면서 고르더라고
뭐 그런 선물이야 줄 수 있지 하고 별 생각 안 했음
그러다가 과외 끝나고 잠깐 만날 일이 있어서 만났는데
복장이 너무 야한거야 나랑 만날 때도 막 기념일이다 이런
거 아니면 보통 맨투맨 후드티 니트 이정도 입는데
무슨 속옷 다 비치는 하얀 셔츠에 난리도 아님 그냥;
그래서 옷 왜 이렇게 입고 과외 갔냐고 얘기하다가 과외
하는 애랑 카톡 한 것 좀 보자고 얘기가 나왔음
근데 오늘 카톡 한 거 빼고 내용이 다 지워져있는거야
그래서 왜 카톡 내용 지웠냐니까 그냥 지웠다고 둘러대
안되겠다 싶어서 여친 아이패드를 뺏어서 잠금을 풀려고 하는데 잠금화면이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거임
잠금화면이 현우진쌤 사진이었는데 말풍선으로 공부해라 씨발년아 이번년도엔 대학가야지 오르비꺼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니가 들어가라
-
저는 3가지 꼽자면 1. 군대 빼기 위해 메디컬 목표 2. 남들의 인정으로 자존감...
-
훨 비호감 아닌가? 일본 싫어하는 애들은 거의 못봤는데
-
아
-
남자가 되고 싶다 12
-
지브리 존나게 느리네 18
-
호감도 메타 참전 31
100점 만점
-
아놔
-
설대 원자핵공학과 더 가기 쉬워지려나...
-
고2 상위권 남학생, 생기부 너무 대충하는데 진짜 속터지네요. 내가 대학가냐 니가 대학가지…
-
그때 쌤은 진짜 어른이엇는데 지금생각하니 너무어림
-
생윤은 칸트를 잘 가르치고 있다 - 수험생을 위한 칸트 정리편 4
*이 글은 필자의 뇌피셜이 난무하는 글입니다. 오늘은 교육 과정에서 멀리 뛰기...
-
아직도 적응 안 됨 나에게 미기는 미분기하학인데.. 심지어 비슷하기까지 하네 ㅋㅋ
-
자러가요 9
굿나잇
-
하...나도 ㅇㅈ함 15
개쫄리네.
-
자위 중독 5
워딩이 왜 이렇게 웃기지
-
기상 1
안녕하세요
막줄독해성공
서술범주 out
기출분석을 통해 바로 뒤부터 읽음
예측완뇨
이거 템플릿인가 앞쪽 내용이 익숙해서 뒤부터읽었는데
다크템플릿이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