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이 아쉽지는 않은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564220
중앙댄데
그냥 스카이 높공이나 메디컬이 너무 갖고싶음
약간열등감 ㅇㅇ
이런 이유로 반수하는 건 너무 오반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상위 1% 유튜버·BJ 연 수입 평균 13억" 3 0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상위 1% 유튜버나 인터넷방송 진행자(BJ)의 평균...
-
아무튼 타자가 느린거임 3 0
절대 계산이 느린것이 아님.
-
오늘 저녁은 돼지고기에요 11 1
후후
-
암산테스트 2 0
-
공대기준 510만원씩내는데
-
푸리나 사랑해 3 1
-
수학커리 1 1
신성규 커리타고있는데 김범준벼이랑 병행할까요 아님 신성규 김범준 쌤 중에 하나 드랍할까요
-
소신) 일식돈까스보단 경양식돈까스다 10 0
네.
-
명절이나 제사가 싫어 2 0
명절,제사때 엄마의 성격이 달라짐 돈도 많이쓰고 찌짐굽고청소하고 일이 ㅈㄴ많고...
-
람보 vs 페라리 1 0
한정판 모델 제외 시판모델 언제든지 원하는 모델로 기변가능 차량 보유 및 운행으로...
-
바람그만불어 16 0
너무 아파....
그걸로 평생 고생할 것 같으면 해보고
잠깐 드는 생각같으면 하지 말고
이게 맞다 봅니다
제가 비슷한 사유로 계속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 수능 포기함
1. 수능판에 할애한 시간만큼 실패하더라도 내가 확실한 이점을 챙길 수 있나? X
- 다른 고시 종류면 관련 자격증이라도 취득 가능한데 수능은 온전히 낭비… 심지어 나이 갭 차이는 점점 커져서 내 정신연령 낮은 상태 쭉 유지 될 것 같고
2. 성공하더라도 아쉬운 마음이 싹 사라질까? X
- 설경을 가도 의대 보면서 이과 선택 안 한 내가 원망스러울듯
3. 발목을 많이 잡는가? X
- 하고 싶은 일들이 내 현재 학벌이 발목 안 잡음 확실하게
그리고 전 나이가 잇다보니 성공해도 나중에 입사하거나 뭐 준비할 때 학벌보단 나이가 더 큰 리스크일 것 같아서 관둠
군대안갔으면 군수하는게맞음
물론할거면
저도 열등감때메 반수하기로함
그것도 일종의 강한동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