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공부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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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 일하며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본다.
대학이라는 좋은 액세서리는 좋은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만 하면 프로가 될 수 있다. 대부분은 귀찮아서 하지않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직업은 열심히 일해야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문득 우린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는것인지 의문이든다.
더 꼼꼼히 차트를 확인하고 더 길게 보고서를 적어야 할 인생을 위해 많은 것들을 외워야하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사회의 틀안에 들어가기 위해 나를 틀안에 맞추다보니 잡다한 전자계산기용어들만 가득해졌다.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문법문제를 푸는 학생들과 나의 ㄷ학시절이 별다름 없다라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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