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등급 이상이면 비문학 강의 의미없다고 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546994
내 생각엔 어차피 비문학 독해력 자체는 성인되고 나서는 유의미하게 올리기 힘듦
비문학 실력 자체를 늘리려면 자기가 평가원 기출을 풀면서 비문학 지문이 쓰여지는 방식이나 어디서 문제 출제를 하고 어느 정보를 집중해서 처리하는지 공부하면 되긴함
근데 이건 강의를 들어서 해결되는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함
노베면 어느정도 도움 받을 수는 있음 근데 2등급 쯤부터는 글쎄...
국어 등급을 올리는 방법은 걍 선택+문학을 40분 안에 실수없이 풀면됨 ㅈㄴ 쉽게 나오는거 아닌 이상 선택+문학 1-2개까지는 틀려도 됨
어차피 다 맞는건 쉽지 않음
그렇게 40분 남기면 비문학 아무리 어렵게 나와도 다 풀수있음
어차피 비문학은 어느정도 운임
자기가 친숙한 소재 나오면 당연히 유리한거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0명인가요
-
전남의 지역인재 0
최초합 컷이랑 추합 마지노 컷 어느정도인지 아시는분 있나요?
-
호텔에 있는 베개보다 집에 있는 베개가 훨씬 좋더라
-
어차피 대학안가니까 필기할일 별로없을것같은데 1년만 유리필름으로 바꿀까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가천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가천대학생들을 돕기...
-
장문의 이별 메세지로 다져진 독해력
-
좀 이쁘면 다냐 4
자존심 쎄고 회피형에다가 바라는거도 많아
-
아니면 걍 들이박던가
-
좋아하는애랑 조난당한뒤에 누군가에게 쫓기다가하는고백
-
인강교재 말고 마더텅이나 실모 풀면 해강 없을때 있는데 그럴때 어떻게 하세요? 그냥...
-
부산으로와라. 4
대해린서클이 기다린다
-
놀랍게도 사실임....(07년생임)
님아 저 25 수능 1등급이긴 한데 문학 언매 다 맞고 비문학에서만 3개 틀림 ㅠ 타임어택이 너무 심해서 수능 때 비문학 한 지문은 꼼꼼히 못 읽고 훑어 읽음… 전형적인 문과라 과학 지문은 꼼꼼하게 읽어도 뭔 말인지 잘 모르겠음 작년에는 이원준 브크만 듣고 국어 인강 아예 안 들었는데 올해는 김승리 들으면서 비문학 독해법 배워보려 했는데 아예 소용 없다고 보심? 국어 어케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ㄹㅇ…
선택+문학 시간이 어느정도 남으셨나요
언매는 20분 문학은 25분 쯤 걸린 것 같아요
한번 들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사람마다 맙늠 공부법이 있으니까요...
근데 올해 선택문학 다 맞으셨다고 비문학 올인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내년에 어디서 어렵게 나올지 모르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