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의대 25학번이 신기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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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이 의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1년동안 지켜보면서도 굳이굳이 의대를 썼단거임.
개적폐 악마 취급 받으면서 이제 돈도 못벌텐데 오고 싶나? 5000명이 전부 사람 살리는게 꿈이었을리는 없고 ㅋㅋ
사람 살리는 과하면 어떻게 되는지 의사들이 떠들어도 듣지를 않는건가 암튼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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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사람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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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하는말임 의대25학번임? 온 이유좀
이번에 정시 의대 넣었는데.. 전 그냥 다른 사람한테 직접적으로 도움 주는 직업이라는 게 끌렸던 것 같아요. 거기에 나름대로 안정성도 있고 금전적인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으니까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음
사람 살리는 게 싫은 의사가 있다는 게 저로서는 솔직히 잘 이해가 안 되네요. 물론 제가 직접 경험해본 건 아니지만요..
사람 살리기 싫은 의사가 어디있겠음 ㅋㅋ 현실에 부딪혀서 다른 과 하는거지. 여기서 말하면 너무 길어지고 나중에 졸업하고 이 댓글 다시보면 생각이 다를거임
그죠 저도 사회 나가본게 아니라서 잘모르긴함
들어와보면 님이 생각했던게 상당부분 틀렸다는걸 알게될겁니다.
특히 남에게 도움주는 직업이라 보람있을거라는 부분
근데 실제로 일을 해봐야 깨닫는 거라서 후회할 때 쯤엔 늦음
그래도 제가 오랫동안 고민하고 선택한 길인 만큼 후회하진 않을 것 같네요. 정 안 맞으면 뭐 다른 길이 있겠죠. 인생 길잖아요?
ㅇㅇ 나도 똑같은 생각임
그래도 후회는 좀 됨
다른 길 찾는중인데 힘들다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파이팅입니다 선배님
개원의 금수저인데요?
부럽다 내가 금수저였으면 문과감
너는 ㅇㅈ
님이 말하는 그런 취급은 25학번이 아니라 기존 의료계 인력들이 받겠죠
이해를 못하신듯 저런 취급 받으니까 왜 의대오는지 모르겠다는거임
의대아니면 올곳을 모르겠음
공대는 가서 잘할자신이 전혀없고
집안 잘사는편도아니고
자연과학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