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컨설턴트도 서비스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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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제랑 오늘 동안 싸움에 가담한 모 컨설턴트를 보면.. 너무 아이같이 싸우고, 본인의 문제조차 성숙하게 컨트롤할 줄 모르는 듯한 모습이 너무 자주 보임.
자신의 문제에조차 그렇게 미성숙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타인의 입시에 어느 정도로 진심으로, 또 어느 정도로 친절하게 대하겠는가.. 답은 뻔하다고 봄.
더 본질적으로는 ‘진읽남’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매년 컨설팅 업체에 대한 반복되는 비토로 컨설턴트들의 전문성이 의심받는 상황에서 서비스직의 면모마저 저렇게 스스로 박살내면 입시생들은 자신의 20대를 결정지을 아이같은 컨설턴트에게 맡길 수 있겠느냐.. 의 문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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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이런 저런 이야기 하구 왔네용 미적 사탐하는 선택이 참 좋았다고 잘했다고 칭찬왕창받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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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부터 기출까지 봐주기로했는데 화상과외입니당 2.5가 적당할까요?
근데 올해 저런 거와 별개로 저 사람 자체는 실력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