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이거 쓰레기같은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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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나에게는 관심조차
주지않는다
마치 자신은 그에관해서 더이상은 신경쓰고싶지 않지만
종종 어떠한 사건이 머릿속에서 떠올려지는것처럼,
그녀는 나를 그렇게 바라보고있을뿐이다
그후, 그녀는 최선을다해 나와 정반대방향쪽으로 시선을 고정한채
그 자리에서 멀리 떨어진다
그러한 그녀의 의지를 대단하지 않다고 평가하는
내가 정녕 부끄러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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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차갑다.
만장일치 쉽지않은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