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컨설팅 이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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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만족할 결과를 얻지 못한 분들 개인적으로 정말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결과적으론 제 생각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낼 요행이 따른 것은 아닙니다만 실제로 저한테 닿진 않았더라도 약펑크과를 집어주시기도 했고 무엇보다 제 목적은 꼭 좋은 곳으로 가자 보다는 원서접수 기간에 너무 정신적으로 지쳤었기에 안도감을 얻자는 목적에 중점을 두었었기에 만족했습니다.
컨설턴트분들은 본인들의 경험, 실력을 활용한 분석 하에 최선의 결과를 추천해주셨을겁니다. 원서접수라는게 변수도 많고, 컨설턴트분들이 실제 지원 시의 심리를 꿰뚫어보는 점쟁이도 아닙니다. 저라도 분석과 틀어진 결과를 얻는다면 화가 났을 것 같지만, 그것이 최선을 다한 분들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졌을 것 같진 않습니다.
컨설팅을 꼭 받아라, 받지마라 하는 글은 아닙니다. 그래도 컨설팅이 큰 힘이 된 사람도 있다라고 얘기해보고 싶어 몇 자 적어봅니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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