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본부장, 기관단총 배치 인정…"공수처 아닌 시위대 대비"
2025-01-23 19:38:12 원문 2025-01-23 15:28 조회수 1,75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505059
"불법 체포조 정보에 경비 강화…대통령은 무관" 경호차장 변호인 "김성훈, '총 들겠다' 발언은 와전"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이광우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은 23일 2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관저에 기관단총을 배치한 데 대해 "공수처가 아닌 시위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호처 '강경파'로 분류되는 이 본부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제2정문이 뚫린다면 기관총을 들고 뛰어나가라'는 지침은 시위대에 의해 제2정문이 뚫리면 경호원이 MP7을 ...
-
[속보] 소방당국 "김해공항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신고..출동중"
01/28 22:49 등록 | 원문 2025-01-28 22:48
1 1
소방당국 "김해공항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신고..출동중"
-
01/27 20:10 등록 | 원문 2025-01-27 19:36
0 3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상위 1% 유튜버나 인터넷방송 진행자(BJ)의 평균...
-
나도 모르게 개인정보 中 알리페이로…카카오페이·애플 83억 과징금
01/27 17:59 등록 | 원문 2025-01-23 12:01
1 0
[서울경제] 이용자 동의 없이 4000만 명의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한...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이광우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은 23일 2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관저에 기관단총을 배치한 데 대해 "공수처가 아닌 시위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호처 '강경파'로 분류되는 이 본부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제2정문이 뚫린다면 기관총을 들고 뛰어나가라'는 지침은 시위대에 의해 제2정문이 뚫리면 경호원이 MP7을 들고 관저 밖으로 나와 입구를 지키라는 취지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위대에겐 총 쏴도 되는구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