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서 국어 95점 이상 맞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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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험생활(8년)의 숙원이었는데
원점수 최고점=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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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 정도 전까지 생일이었는데 씁쓸하네요. 현역 때는 그래 재수하는데...
나두
대신 1컷 97 이딴거 안 됨
25수능을 쳤다면
93점은 25수능
ㅠㅠ
진짜 다 풀고 5분 남아서 다 맞을 줄 알았는데
이건진짜슬프네....
저도 다 맞을 줄 알았는데 문학 2점짜리 틀림
한 바퀴 돌렸을때 5,18,30,45 이렇게 남고 15분 남았었고 딱 4개 눈알 굴려서 답 다 고르고 5분 남아서 무조건 다 맞을줄 ㅋㅋㅋㅋ 역시 95점 이상은 꼼꼼한 사람만 가능한건가
저는 그래서 무조건 검토 두 바퀴는 돌려요
날림으로 푸는 한이 있어도 검토 시간 15분 이상은 꼭 확보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설뱃 ㄱㅁ
=모평은 95이상 있다 ㄷㄷ
모평 최고점은 94 (1컷이 97인 1909)
2509 2209는 몆점이심
둘다 현장 미응시임
9평은 긴장 안 돼서 2109 이후로 안 침
저랑 나이 비슷하셧네..
전 나이 비슷한 사람만 팔로우합니다아... 어쩐지ㅎㅎ 성불합시다ㅠ
의/치 붙으면 바로 성불인데..
한의는 탈조선 시도도 못 해서..씁
한국 살기 ㄱㅊ다 아입니까
잘..모루게쏘요
전 한국이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지 못 해 안달이 난 나라라고 생각해서.. 언제 제가 잡아먹힐지 모르니..
그러니.. 뭐랄까 나이먹어도 선택지가 있었으면 하는 느낌
예전 글들 구경 좀 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고충들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네요...
그리고 정말 고수신데..
기회가 왔을때 투과목을 고르는 만행을 저질렀고
그 과목이 3이 떠버려서 수험생활이 매우 길어지고 있습니다..
쩝.... 건강관리도 잘하십쇼ㅠ 억까들이 심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