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 원서 쓸때 왜이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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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703.59였는데
털그에서 계속 705점이 연경제 떨어진다고 하고 진학사 초반에 4칸뜨고 막판에 컷 떨구니까 5칸 되니까 엄청 쫄아있었음
그래서 고경제 (고대식 669.66)로 도망칠까 마지막까지 고민하고 쫄아있었음
703.59가 연경제 떨어지는게 말이 돼냐고 ㅋㅋㅋㅋ
까보고 나니까 어디를 써도 7점쯤 버리고 가는거였네?
하... 괜히 ㅈㄴ 쫄았는듯?
그리고 7점 버리고 가면 아까운데... 설대 제발 붙어라 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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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아는데
님이 설경제 붙으면 점수 한 5점 아끼고 가는거긴 하죠
진짜 역사에 남을수준의 레전드펑크가 난거라서
ㄹㅇ
어차피 떨어지는 거 알고 쓴거라... 낮과 쓸까 고민도 했는데, 원래 지망하던 경제학과를 포기하기가 그렇더라고요 낮과 가면 적응도 못할 것 같더라고요 설경제는 떨어질것 같지만 이제 놓아줘야죠....
붙을 가능성은 있어보임 그래도 그정도면 낮과 포기하고 쓴거니 붙을 자격은 있죠
저 703.58이었나인데 정치외교감요
사실 본인만 만족하면 상관이 없는...
난 7칸뜨는것도 ㅈㄴ 쫄았음
현제진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