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좋아했다"는 홍장원, '싹 다 잡아들여' 지시 거부 이유는?
2025-01-23 15:29:26 원문 2025-01-22 18:53 조회수 1,58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499785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왼쪽)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22일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 출석했다.(사진=뉴스1)[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 등에 대한 체포 지시 전화를 직접 받고도 이에 따르지 않았던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22일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지시를 거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홍 전 차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내란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해) 12월...
-
"학교 휴대폰 금지, 성적·정신건강·수면 증진에 효과 없어"
02/06 14:24 등록 | 원문 2025-02-06 11:43
0 1
英 버밍엄대 연구 결과…정책으로 금지해도 사용시간 총량 변화 없어 학교 내 금지가...
-
[단독] 고작 3.5%… '의대 광풍'에 중도탈락자 느는데 여전히 높은 서울대 편입 장벽
02/06 13:56 등록 | 원문 2025-02-06 04:31
5 19
'의과대학 진학 선호' 열풍에 대입을 다시 치르는 반(半)수 등으로 서울대를 떠나는...
-
02/05 20:47 등록 | 원문 2025-02-05 20:43
7 7
(서울·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김지연 기자 = 중국 인공지능(AI)...
"저 대통령 좋아했습니다. 시키는 거 다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그 명단을 보니까, 그거는 안 되겠더라고요.
예를 들어 위원장님이 집에 계셔서 편안하게 가족들하고 저녁식사하고 TV 보시는데 방첩사 수사관과 국가정보원 조사관들이 뛰어들어서 수갑 채워서 벙커에 갖다 넣었다? 대한민국이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 게 매일매일 일어나는 나라가 있습니다. 어디? 평양.
그런 일을 매일매일 하는 기관 어디? 북한 보위부.
이상입니다."

캬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