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주변 원룸, 쉐어하우스, 오피스텔 총정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497366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단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단국대학생, 단국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단국대 꿀팁이에요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단국대생이라면? https://fresh-dku.knocks.co.kr/?hash=20253
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노크 멘토입니다. 단국대학교 25학번이 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번 기숙사에 대한 정보성 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질문 남겨주셔서 이번엔 기숙사가 아닌 모두 로망을 가지고 있는 자취와 쉐어하우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자취하는 곳의 위치는 크게 다섯군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버스터미널이 위치해있는 신부동, 두정동, 학교 정문앞(역말이라 칭합니다), 상명대학교쪽, 백석대학교쪽으로 구분됩니다. 소속대학에 따라 선호하는 거주 위치가 다릅니다. 외대, 예대, 사회과학대는 역말이 비교적 가까우므로 역말에서의 거주를 선호합니다. 생명공학대와 보건과학대는 상명대, 역말 거주를 선호합니다. 치대와 의대, 약대 간호대는 역말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져있어 병원과 가까운 백석대 거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특이점으로 의대와 치대는 동기들끼리 일종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신부동의 더샵오피스텔 등 에서 거주하여 함께 다니기도 합니다. 두정동에서 자취하는 학생들도 많은 편인데, 두정동은 안서동에 비해 인프라가 좋고 원룸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상세 가격을 다 알 수는 없지만, 학교에서 가까운 곳 중에는 상명대 쪽의 원룸이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원룸이 매우 많기 때문에 월 35만원대로 원룸을 구할 수 있습니다. 역말 쪽은 월 4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쪽은 비교적 꽤 비싼편인데요, 월 55-7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학교 주변 원룸의 특징은 월세가 아닌 년세로 지불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쪽은 허브하우스, 메가시티 등이 잘 알려져 있는 원룸 중 하나입니다. 자취방은 11월부터 구해야할정도로 금방 방이 사라지는 편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구하시는걸 추천드리며, 단국대 주변은 부동산을 통해 구하는 것보단 원룸벽에 붙어있는 전화번호를 통해 집주인과 직접 방을 구하는 방식을 대체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자취는 무섭다거나 혼자는 외로운 학생들을 위한 쉐어하우스도 존재합니다. 쉐어하우스는 백석대 쪽에 있는 금호어울림아파트에 형성되어있으며, 6-7인 정도가 함께삽니다. 방은 1-3인실로 다양하고 3인실은 월 30만원대, 1인실은 월 55만원대이며 이곳도 년세로 납부합니다. 상명대 쪽에는 빌딩형 쉐어하우스도 있는데, 이곳에는 스터디카페와 헬스장이 있다고 합니다. 쉐어하우스의 장점은 아파트고 다함께 살기 때문에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원룸보다 겨울철이나 여름철에 더 낫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쉐어하우스는 업체가 다양하고 업체마다 구비물품, 가격, 규칙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네이버 등에서 직접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동기들을 통해 미미네 쉐어하우스, 도로시 쉐어하우스 정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쉐어하우스도 원룸처럼 11월-12월사이 계약이 이루어지지만 아직 만실되지 않은 곳도 있을 수 있기에 생각이 있으시다면 최대한 빨리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두편에 걸친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거주방식에 대한 정보성 글을 마치겠습니다.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되시길 항상 바라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비 단국대생이라면? https://fresh-dku.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단국대합격, 단국대25학번, 단국대생 아니라면? https://knocks.co.kr/brand?hash=252
다른 대학교는 여기에 있습니다.
단국대 단국대학교 25학번 단톡 톡방 단톡방 새내기 신입생 합격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너무쉽지도 너무어렵지도 않은 적당한걸루요 ㅠㅠ엔티켓 낫베드였어용
-
이래 되셧습니까...
-
161130(A) 16
이거 어려운거 맞죠??? 쉬운 22급은 되는 것 가튼데
-
흐음
-
원래 하향~극하향인 곳이었는데 오늘 담임이랑 상담하는데 소신 떠있는 거 보고...
-
요즘 쿠팡에서 과자 대량으로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초코송이 << 이새끼 초콜릿...
-
건국전쟁 이후~~ 선관위 읖읖~~~~ ??:여러분들이 후원이 필요합니다!!
-
근데 통편집됐다네 ㅋㅋㅋㅋ
-
나가는 김에 바지락칼국수도 먹구 벚꽃도 보구.. 오랜만에 꾸미고 나갈 예정!...
-
하드정리하다 나옴 논술 서술연습할 자료가 마땅치 않은 학생들은 평가원 기출로 이런...
-
유빈 뭔 일임 1
유빈 관리자가 뒷돈받고 소수방 홍보하고 자료 제보 들어와도 안올렸다는데 ㅋㅋ 역시...
-
얼버기 14
오랜만
-
걍 개념을 무식하게 암기하고 문제양을 늘려서 채화한다의 개념으로 접근하는게 바람직...
-
다들 몇시간 자나요 16
전 5시간 반에서 6시간 정도 자는데 매일매일이 피곤해요 다들 잠 얼마나 자요?
-
누가 부상당한 맨시티 선수 찬양하는 닉넴 달고 옯비에서 븅신짓함?ㅋㅋㅋㅋ
-
공부하기싫다 7
크악
-
바지락칼국수먹고 싶다 11
아..
-
몰랐네 원래 다 원과목 들어야 하는건줄
-
어나클 질문 1
Part1,2가 있던데 2는 해설인가요?
-
마 2
내랑 물리 할래
-
2014~2025 평가원 국어 문법 최고 오답률 문항을 알아보자 10
11만 메가스터디, 나머지 오답률은 EBS에서 퍼옴 학년도 정답 번호 (오답률)...
-
물1 역학->물2->물1,지1->지2,생2->생1 순으로 공부했을때 1과목이...
-
다들 잘자 2
웅
-
물위를 떠나니는 배처럼.. 그리고 다리 근육? 신경이 계속 움직이는 것 같음.....
-
모든것을 주고 모든것을 걸고 모든것을 믿으며 사랑한 이에게 부정당하고 싶다 순간...
-
투데이 50 나처럼 가늘고 길게~~
-
과외도 못할 듯 작년에 가서 다행이다노
-
문제인데, k값은 아주 쉽게 나오고 (나) 조건 부등식만 계산하면 답 나올 거...
-
아프군 10
다들 감기 조심할 것.
-
동기들도 나를 자기랑 친하다고, 좋은 애라고 생각할지가 걱정된다 내가 사람을 굉장히...
-
학폭 햇으면 3
1~3호 같은 가벼운 문제 아니면 그냥 대학 못 가게 막아야댐
-
뭐 요즘 교과도 서류심사 보는 시대에 딱히 반박할 명분이 없긴해
-
수학 ㅅㅂ 새로 배운 게 ㅈ도 없어버리니까 개념원리 rpm 영어로 푸는 기분이다 개좆같다
-
현재 운동을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컨디션을 가지고도 운동을 안하고 있는데요...
-
되나요?
-
기출 2회독?? 아님 수특?? 아님 리트??
-
잣대는 거 아님?? 바로 징역 아닌가
-
죽어봤자 부모님이 안슬퍼할듯
-
흠.. 왜지
-
그만해다오..
-
엔제중에 말고 그냥 절대 난도 자체로요
-
경제학과 목표로 하는 재수생입니다 작수 미적 했다가 확통이 공부량 자체가 적다,...
-
더브로커 프로 0
-
근데 지2에괴수가너무많음 당장 오르비에도 잇고
-
다시 해야겠너.. 인강듣기시른데 문제만풀까 그냥 인강이 싫다 잠온다
-
본인 머릿속 1
(이미지 떡밥 재탕의 삼탕 하고 싶은데 누가 안여나 눈치보면서 기다리는중)
-
임정환 생윤 들으려는데 림잇 듣는게 난가요 임팩트 듣는게 난가요 1
제가 생윤 공부를 24년엔 안 했고 23년 24년에 했어서 머 배웠는지는 기억나는데...
-
시즌3 개강기원 4
-
가능할까요? 2
원장연 투장연 모두 안락사 당하는 과탐 상폐엔딩 가능할까요?
-
돈 버는 시기 늦어지는 거 걱정되고...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