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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19:43:19 원문 2025-01-22 18:31 조회수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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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휴전-인질교환 합의”
01/16 17:41 등록 | 원문 2025-01-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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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5일(현지시간) 가자전쟁 휴전 합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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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 알레르기로, 온몸 발진”… 성관계도 없었는데, 점심 먹다가 무슨 일?
01/16 14:24 등록 | 원문 2025-01-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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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 알레르기는 정액이 몸에 닿았을 때 몸에 이상 반응이 생기는 질환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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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계엄은 범죄 아냐‥계엄 형식 빌린 대국민 호소" 육필 원고 공개
01/15 19:59 등록 | 원문 2025-01-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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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사상 처음으로 수사기관에 체포된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초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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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계엄은 범죄가 아닙니다"…尹 자필 편지 공개 [전문]
01/15 18:48 등록 | 원문 2025-01-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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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르면 체포영장이 집행되기 전 관저 분위기는 침울했다. 윤 대통령의 마지막 말에 김 차장은 오열하며 “총을 들고 나가서 저 불법 세력들에게 대한민국의 헌법질서를 보여주겠다”고 발언했는데 대통령은 “유혈사태가 일어나면 안 된다. 경찰도 불법을 저질렀지만 이 친구들의 안위도 너무나 소중하다”면서 극구 말렸다고 A변호사는 전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경찰도 공수처 수사관도 경호처도 젊은이다. 무기를 내리고 더 이상 청년들끼리 싸우지 마라. 너희들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아니냐”며 김 차장을 달랬다고 한다. 관저에 있던 경호처 직원들 한 사람씩 손을 붙잡고 어깨를 두드리기도 했다.
A변호사는 본지와 통화에서 “당시 분위기가 매우 침울했는데, 관저 로비에서 나가기 전 어깨를 토닥토닥 해주시면서 ‘이런 절차에 응해서 싸우는 것도 필요한 일이다. 당당하게 맞서면 되니까 너무들 좌절하지 마라. 국민들이 함께할 거다. 내가 앞장서서 싸우면 된다’라는 취지의 말씀들을 하셨다”며 “윤 대통령께서는 (체포에 응하겠다는) 일종의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