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국어 기출은 아껴야한다는 주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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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기출에 던져져야지
고전시가, 뭐 이런 카테고리가 있고
충이나 효에 관한 어쩌구 이렇게 모아져 았으면
편견 생기고 그러면 누구나 잘 푼다고..
기출은 평가원 기출은 아끼고
정 풀거면 고2나 교육청이나 풀라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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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진짜 아닌데…
ㄹㅇ..
잉 이해 못 함
저도요 ㅋㅋㅋㅋ..
이제는 기출해도 되는데
고 2면 해도 되는 때 아님? ㄹㅇ
고2때 가볍게 푸는정도면 어차피 고3때 가도 처음 보는 느낌임
그리고 고2때 깊게 파도 고3때 보면 더 많이 보이는 느낌이라 오히려 괜찮은듯
많이 볼수록 좋다고 생각함 고1도 아니고 고2는 전혀 안 아껴도 됨 ㄹㅇ
근데 지문 하나 보면 답까지 기억나는데 그게 지문을 잘 분석한거랑은 조금 달라서..
고2부터는 기출해도 괜찮음. 난 공부도 안한 채로 기출에 맨땅헤딩해서 순수 독해력으로 뚫긴 했는데… 아꼈다가 푸는 것보단 처음에는 가볍게 쓱쓱 풀고 두 번째부터 분석하는 게 나음. 어차피 다 까먹어서ㅋㅋ
(가볍게 쓱쓱) 이 안될수도... 근데 ㄹㅇ 해도 되는데 하..
아래 댓 보고 든 생각인데, 본인이 국어머리라면 바로 멘땅해딩해서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되는데 수학머리라 국어가 어렵다 싶으면 국어 인강을 들으면서 독해력부터 기르는 것도 좋아보임ㅇㅇ 인강 교재에 리트+자작문제뿐만 아니라 평가원 기출도 섞여있어서 맛보기 효과도 될 것 같고
고1 때 모고가 항상 백분위 95 98인데 보통 1 간당간당햇어서... 일단 인강 듣고 잇긴 함..
? 그럼 바로 기출 들어가도 무리없는데… 백분위 90~95인 친구들도 잘만 합니다
고1 모고라서..
저도 모르겟어여 하하
맞말같은데..
아무것도모르는데기출풀면 얻어가는거 별루없고 나중에 답만 기억나서 공부할때 안좋을수도있어요
고2면 시작해도 되는 거 아닌가..
오히려 똑같은 기출을 2년동안 봐야한다고생각하면 조금 아껴도 괜찮을것같아요
첨에 기출문제집사서 맨땅헤딩부터 하는것보다 기초쌓고나서 기출문제집 공부하는것도 좋아보여요
학교 내신도 지문이 많고 외부 지문이 ㄹㅇ 많아서... 새로운 지문을 보는 연습은 해야하는데 뭘로 해야할지 모르겟네여 엄마는 수특 풀라고 해서 문학 푸는데 이제 거의 끝나가고..
앗 27수능 보실거면 수특은 진짜 전혀 안보셔도 되구요
제말은 기출문제집하나사서 통으로 보는것보다 강기본 수국김 개념의나비효과 같은 기초강좌를 한번 수강하고 기출분석을 시작하는게 좋을것같다 라는 말이었어요!
개념나비는 이미 예비고 때 햇엇어서 ㅋㅋㅋㅋ 수특은 그냥 학교 교재인데 그냥 부모인이 시킴..
아하 기초 뗐으면 인강커리 그대로 따라가시죠 ㅋㅋㅋㅋ 첨엔 혼자하는것보다 인강따라가는게 더 도움될겁니다!! 짜피 인강커리도 기출베이스라
흐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