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작은거에 기뻐하는 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475318
아니 저진짜 국어 1년동안 6등급이었거든요???
구라아니고 모고는 7등급까지 가봤어요 아니제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모고풀때 첫장에 1-3번 그런문제들도 솔직히 잘틀려요
근데 제가 오늘 오리진 시작했잖아요ㅜ 3강숙제로 뒷장을 풀어오래요
솔직히 제가 맞출거라는 기대없이 진짜 쌤이 시키는대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끊어 읽으면서 옆공간에 흐름을 쌤처럼 정리하고 그다음에 선지를 보고 딱 풀었거든요?? 근데 맞췄어요ㅜㅜ
그냥 작은거에 기뻐하는글입니다…. 그냥 생각하며 읽고 정리한번 딱 하니깐 선지에 틀린것과 맞은게 보이는것 자체가 그냥ㄹㅇ신기했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삼수부턴 죄 맞음
-
고민중
-
머가 조을까여?
-
현역으로 개고생해서 정시서성한 왔는데 3특 수능 35144가 성대왔단다ㅋㅋㅋㅋㅋ진짜...
-
요리용 냄비를 갈아서 실험체만들고 우르곳하는 새끼는 대체 마스터를 어케온거지 진짜 개빡치네
-
1. 하이라이트 개많구요 2. 기타 릴스 12개 있습니다 3. 프사가 일단 귀엽고요...
-
조발 하나마나 아닌가요 설연휴 끝나면 정식발표랑 별 차이 안 날텐데
-
내가 통번역사인지 행정직인지 군인인지 공무원인지 헷갈릴정도로... 요즘... 힘드네요;;;

그건 큰 것임
너무기쁘네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시다보면수능때도 원하는 결과 나올듯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