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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궁금해하시는분도 많고 오르비북스책이라서 상관없을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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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잘자 1
선배님들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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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땡기는디 11
컵누들이라도먹을까 아니면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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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인 것 같은데 왜 그렇게 뭐라 하는 줄 모르겠음 예전 것보다 세련되고 예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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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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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기에 방출된 빛이 우리 은하에 도달했을 때 어쩌고 문제 아직도 제대로 설명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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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는 나 빼고 02나 04고 재작년에 만들어짐 정말 몇달에 한번꼴로 생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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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사람이 다 가버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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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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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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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하 차이가 뭔가요 그리고 한완수 한완기 차이도 궁금해요 지금 개념2회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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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책사는거 돈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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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궁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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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볼게요 2
모두들 좋은 꿈 꾸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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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보여드릴테니 정말 도움되었으면 하네요 도움주는것을 좋아하는데 영어밖에 못해서 미워도 뵈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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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질문 6
실전 개념은 프로메테우스 들을 예정인데 기초 개념은 생각의 질서와 레알 비기너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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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값정리의 역이 항상 성립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9
06-2번 문제 해설입니다. 문제는 대충 (0,2)에서 평균변화율의 범위를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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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는 5
쿠팡 절대 가지 마시고요 편의점 야간 ㅅㅂ 이고요 백화점 옷가게 낫 뱃이고요 요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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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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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이게 진짜 세상 같고 그런데 나가면 또 꼭 그렇지만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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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3등급인걸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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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투브에 예전에 본 종이접기 단어암기 쇼츠 뭐 보고 했는데 엄청 도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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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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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단어 많더라 모르는 단어만 다 숙지해도 등급이 바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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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같은인생 6
이렇게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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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그러가야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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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 쌤 업로드 날짜 늦어도 까이는 이유는 잘 모르겠음 9
어차피 수험생들은 웬만하면 강의 올리는 것 보다 강의 더 밀리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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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적 문법 개념은 언어를 변화하는 것으로 상정하였고, 그래서 지금의 문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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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낫다… 8
그냥 풀고 버리고 왓는데…. 의미잇는 문제 잇엇나…….? 그냥 다 넘ㅁ어가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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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라고 생각함 4.9프로는 유형별 공략? 접근법 0.1프로는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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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세기 없는 나형 시험지 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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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x에서 x, y a배씩 하면 y=(e^ax)/a인데 마지막 1/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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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굿밤 2
(한동안휴릅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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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ㅈㄴ 쳐먹으면 그 나이에서 동안이어봤자 그래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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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한다고 저정도 수준에 도달할까 진짜 대단하네 저렇게 되고 싶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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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답을 주는 글이 아닙니다. 얼마 전에 이 질문을 하신 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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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간략하게 하자면 그동안 화1이 적성에 맞아서 쭉 해오다가 23수능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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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영어는 쉬운 국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에요 유형이 정해져있고 국어랑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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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모든 과학고가 농어촌 못쓴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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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가 협소해서 그론가 28~30 다 빡빡하게 느껴졌는데 정상일까요? 글구 20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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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이슈로 인해 문제 발문을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1번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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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신 분들께 얕잡아 보이는 것보다 화나는 거는 없어요. 나이 말 하고 사과 해도 좀 언짢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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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하 0
잇올 갔다오면 11시가 넘어서 바쁘네요 ㅜ 나름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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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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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님 바꼈네 0
아 좋았는데 왜 안나오시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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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도 친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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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이랑 보정이 십몇점 차이날 수가 있나 무보정 80후반이거나 90넘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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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높아서좋은거라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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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쉬운거 맞지요…? 1컷은 어느정도 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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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저게 잘 못 됐다고 해서 반박을 해버리는 것보다 그냥 말을 아끼는게 더 좋을 때가 있다...
+올해가 불이긴 했음
솔직히 기출 풀때는 진짜 너무 쉬운데 싶은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수능 사탐 풀면서 처음으로 30분 거의 다씀
근데 저 진지하게 여쭤보고 싶은게
1. 동사 해보니 재밌던데 퍼거수준 아니면 안하는게 맞는건가요?
2. 생윤 인원수 많고 개념 적은건 알겠는데 말장난이 좀 많이 심한 편 아닌가요
3. 생윤 25수능 불이었으면 26은 더 불이지 않을까요? 25 기출보고 더 빡세게 준비할거 같은데
1. 동사는 퍼거가 아니더라도 할수는 있음
단 퍼거들이 가볍게 맞추는 준킬러-킬러문제를
대비하려면 더 기출 수특 수완분석을 철저히 해야할거임
2. 올해가 유독 어렵게 나옴... 그래서 1컷이 41밖에 안되는거고 기출 중심으로 분석 깊이 해야함
3. 올해 사탐중에 불 아닌게 거의 없음
그나마 정법정도?
나머지 과목들은 퍼거과목이라 1컷만 보면 평이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그 혹시 생윤 타임어택 심한편인가요
이번꺼 풀어봤는데 일단 글자가 너무 많은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실전가면 잘 안읽히긴 한데
개념공부를 안해서 그런걸까요
생윤은 시간이 펑펑 남는 편이죠 25는 응시 안 했지만 24때 9월부터 과탐에서 사탐으로 넘어갔었는데 현장에서 4번 풀고 만점받음요 올해껀 지금 까먹어서 다시 풀 수가 없어서 언급 불가지만유
근데 그때 생윤은 진짜 쉬웠던걸로 알아요 1컷이 50이면...
안정적인 과목인가요
그 때 생윤이 쉽긴 했는데 전 기출 문제를 처음 볼 때도 그 마더텅 맨 뒤에 있는 시험지 형태로 실모보듯이 전부 다 봤을 때+실모 봤을 때 시간이 부족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시간이 가장 빡빡해도 2번은 풀 시간은 나왔던 거 같은데
애초에 생윤이 시간이 남는 유명한 과목이라 오히려 타임어택은 사문쪽이고 생윤에서 시간이 부족한거면 그냥 특정 문제를 모르는 거라 모르는 거 끝까지 붙잡다가 끝까지 모르고 틀릴 확률이 높아요
+ 안정적이냐.. 라고 물어보면 전 생윤 첨할때 오히려 킬러파트보다 이상하게 사설에서 사랑, 동양윤리 등 비문학처럼 읽고 풀거나 쉬운 문제를 종종 틀렸었는데 기출 첨 볼 땐 거의 다 맞아서.. 이건 사설이라 조금 틀렸던 거 같고
어느정도 실력 올랐을 땐 실모 기준 1컷 이상에서 놀았던 거 같아요 못 봐야 2컷…? 국어마냥 들락날락하진 않았어요 진짜 생윤은 걍 사고를 이상하게 하거나 모르면 틀리는 거라 점수 안정권에 들면 쭈욱 가져가는 느낌 이였습니당
생윤이 시간이 남는 과목인건 처음알았네요
텍스트가 많길래 시간안에 읽는게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몰라서 못푸는거였군요
그럼 혹시 올해가 유독 어려웠던 이유는 뭘까요?
일단 생윤은
1. 다 읽지 않는다
-보통 몇 줄 읽고 사상가 입력하고 그 사상가의 이미 알고 있는 사상을 반영하여 문풀하는 거라 비문학처럼 다 읽고 정보 쌓아가며 푸는 그런 형태가 아닙니다 꼭꼭 씹어 읽어야하는 곳은 딱 선지 끝.
선지 다 봐도 모르겠어? 그 때 한 번 제시문 꼼꼼히 읽어보는 정도
2. 암기과목은 타임어택 널널하다
-타 사탐을 해본 건 아니지만 세계사 지리 같은 과목도 시간 널널한 거로 압니다
(일단 이지영이 2분46초만에 푼 건 난이도 뿐 아니라 생윤이였기에 가능했죠)
생윤이 어렵게 내는 요소는 보통 이러합니다
1. 표현이 어색하거나 낯선 경우
-보통 같은 말을 다르게 표현합니다 이러면 헷갈리고 이상한 사고로 틀게 되고 그러면서 시간은 잡히고 별표치고 마지막에 풀어도 그냥 끝까지 고민하다 틀리는 거죠 많은 표현을 보고 이게 똑같은 소리임을 알고 공부하면서 사고를 확립해야해요 사실 이게 전부입니다 사설 풀 때 보통 이래서 사설틱 사설틱 얘기하죠,,
2. 지엽적일 경우 (+사설틱을 배제한 경우)
-알고 있는 정보, 개념으로 안 뚫리는 문제가 있어요 이런 경우 제시문에 숨겨놔서 찾을 수 있는 문제도 있긴 합니다 근데 보통 공부 할 때 동양윤리 같은 거 어렵게 내면 사설틱하다며 잘 안 보고 맨날 시불 자연 정의 원조 같은 킬러파트만 보고 빵꾸 뚫리고 이러면 틀리는 거죠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니 이해가 되네요...감사합니당